[일요신문] 진주시는 10일 오전 11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 생활안전분과 주관으로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진주점(상대동 소재)에서 제22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사진>
진주시와「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주시협의회」생활안전분과 소속 위원, 그리고 진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확인 및 점검, ‘비상구는 생명의 문’ 리플릿 제작, 배부 및 스티커 부착 활동을 전개했다.
또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비해 건물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강조하고, 매장 직원들에게는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지 말고 항상 개방해 놓을 것을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