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특피 대전을 진행한다.
오르, 포로수스, 라디체, ECRU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악어, 타조, 뱀, 파이톤 소재로 제작된 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우선 브랜드 오르(ORH)는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주력상품은 엘리게이트 악어가죽이다.
행사장에는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팔찌 등 패션잡화 용품을 진열·판매하며, 행사기간 동안 최대 30%할인된 200만 원대부터 700만 원대까지의 상품이 마련된다.
또 포로수스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브랜드로 행사기간 핸드백, 클러치백, 지갑, 벨트, 팔찌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행사기간동안 전 품목 20% 할인해 판매하며, 특히 케이먼 악어백의 경우 기존가 123만원에서 약 50%할인된 69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