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관은 인체에 유해한 석면 천정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노후된 창호를 고기밀성 단열창호로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사직·산수도서관의 석면자재를 제거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사직도서관의 노후 창호를 고기밀성 단열창호로 교체했다.
시립사직·산수도서관은 정상 개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휴관한다.”라며 “공사 기간 다른 도서관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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