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과 내년 인천시 개최 예정인 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적극 홍보해 이번 비망록 체결에 반영함으로써 양 도시의 관심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시 대표단은 13일 중국 고속철 주요시설 시찰에 이어 14일에는 상하이를 방문해 `한·중 차세대 리더포럼` 발족식에 참가하고 포럼의 인천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의 미래경제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경영 2세 기업가와 각계 청년 엘리트로 구성된 ‘릴레이중국’협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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