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레일 영등포역.
[일요신문]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 영등포역은 11일 레일데이(Rail-day)를 맞아 철도이용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보잉 공연(팀명 ‘프리 업’)을 시작으로 다과 나눔 행사, 기차 타기 캠페인 등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또한 코레일 임직원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참여해 레일데이의 의미를 알리고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코레일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앞으로도 매월 레일데이 행사를 지속 추진해 철도이용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