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
[일요신문]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제3차 남구 사회적경제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신청한 3개 업체에 대해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주체의 견실성,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사회적기업 인증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구 관계자는 “사람이 먼저인 사회적경제 가치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부합되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