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 세영이 안믿는데... 너무 잘 타니까 늘 방어 정도는 하지만...
회원님 세영이는 늘 열심히 탑니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겁니다.
훈련상태가 날을 넘었다든지, 밥을 안먹었다든지, 본인이 밤잠을
설쳤다든지... 등등
우리 나라 최고기수한테 댕기라고 하는 조교사는 없을 겁니다. 제
가 듣기엔 그런 집 말은 세영이가 안탄다고 하데요.
세영이 믿고 베팅하고, 세영이가 무서워 방어하고... 뭐 그렇게 하
면서 즐겨야죠. 삼복승은 워낙 승률이 높으니까 세영이를 축으로
하면 절반은 일단 적중하고 들어가죠...
즐거운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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