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함이란 이런것 ^^

niceday33 2013-12-11 조회수 2088
일요일 8경주 정말 짜릿했습니다.^^
방장님이 딱 세마리만 사면 된다고 말씀하셔서 13 8 9복조구입 삼복조구입 복승37배
삼복은 63배 ㅎㅎㅎ
적은금액으로 소위말하는 대박 터졌습니다.ㅋㅋㅋ
경마장갈때 딸생각은 별로안하고 즐기로 가지만
방장님 덕분에  여러번 대박을 맞곤 합니다.
경마 알기는 20년도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입문한건 한 2년 입니다.
남들은 경마장가면 안좋게 생각하는데
전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까오슈님처럼 좋은 스승님을 만나야겠지요^^
절제 하는법까지 알려 주시니까요
저도 경마예상가들 여러명 알고 문자도 공짜로 받아 보지만 정말 형편 없습니다.
문자 받아도 전 생 무시합니다. ㅋㅋㅋ
진짜 고수를 알고 있으니까요^^
방장님 항상건강 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마우들에게 유익한정보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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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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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오슈2013-12-12 12:11:49
    과찬이십니다. 그날 서로 운대가 안맞아서 저 혼자만 계속 맞히고 다른 분들은 계속 삐긋했는데, 용케도 그 경주는 모두가 공감했네요. 결승선 중간쯤에서 우리 모두가 "그대로!" "그대로!"라고 외치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리고 이겼을 때 가야한다고 일찌감치 '칼퇴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 니다. 그 정도면 앞으로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이길 겁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그 경주에서 세영이를 너무 믿어서 많이 이기지는 못했습 니다. 한 주일 동안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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