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쏠랑쏠랑 2,3착을 대줘서 대체로 즐거운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혹시 제가 아는 분은 아니시죠. 처음 보는 아이디라서...
저도 오늘 첫경주에서 자금을 만들어 하루 종일 재미있게 즐기면서 선방을 하고
마지막 경주에서 쌍조로 주공하고 삼복을 두 구멍 방어로 해서 이긴 자금을 몽땅
담갔는데, 마음씨 좋게 선행을 몇 번 양보한 인권이가 타자, 당시 덕을 봤던 민호
나 옥성이가 세게 밀지 않고 편하게 보내줘서 마음 편이 봤습니다.
스타트 하는 순간에 끝났다고 확신을 했는데요, 저는 일착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
다. 환수가 너무 큰 차이가 나서리...
6번 이겨라고 소리소리 질렀는데 두 마리가 경합하다 6이 고개를 쑥쑥 내미는 것
을 보고 우리는 환호했네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우리 회원님의 승전고라 저의 승리보다 마음이 더 기쁩니다.
이번 주도 즐거운 한주일 되시고요, 베팅은 살살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