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님~ 내년에도 건승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건강하시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 소원해 졌네요.
최근에는 서울로 다시 이사 나와서 어쩌다 한번씩 강동으로 가서 혼자 즐기곤 한답니다.
그럴때면 함께 추리하며 조언해 주시던 방장님과 여러분들이 그립네요.
여전히 방장님이 예상과 데이타를 올려주셔서 반갑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타를 쌓지 못하는
저로선 추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 아마도 방장님의 데이타가 없으면 아예 마장에
가지도 못할 것 같아요. 특히 전개를 추리하는데 더없이 소중하지요.
항상 감사하며 연말이든 연초든 함 뵙고 싶네요~ 마장에서든 아니든 막걸리 한잔 하면서
옛친구들이 한데 모여 옛 무용담을 추억하는 것도 재미 있겠지요.
올 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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