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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죽음의 생방송 영화 ‘혼숨’, 괴담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한다
[일요신문] 추워진 날씨 만큼이나 관객들을 서늘하게 할 공포 영화가 극장가를 찾아왔다. 지난 26일 개봉한 리얼 미스터리 공포극 <혼숨>은 최근 젊은세대 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귀신 숨바꼭질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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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잔혹하지 않아도 진짜 공포 느낄 수 있는 영화, ‘맨 인 더 다크’
[일요신문] 할리우드산 공포 스릴러 <맨 인 더 다크>가 연일 화제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총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공포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관객수 누적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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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목욕탕 키’로 바뀐 두 남자의 운명 영화 ‘럭키’, 원작과의 차이점은?
[일요신문] 유해진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럭키>가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기록했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럭키>는 개봉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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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M]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 ‘밀정’, 실존인물 황옥의 정체는?
[일요신문] 극장가에 영화 <밀정>의 흥행 독주가 거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지난 23∼25일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관객 45만9050명을 불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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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안’ 다소 아쉬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인도 특유의 정서를 만난 막장 드라마
[일요신문] 2일 오후 2시 30분 무렵, 기자는 해운대 해변도로를 걷고 있었다. 계속되는 행사로 인파가 몰려 있는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부근을 지나는 데 영화제 공식 차량이 정차하더니 외국 배우들이 우르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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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칼의 기억’ 블록버스터 대작 되려다 납득하기 힘든 반전으로 꼬인 졸작
[일요신문] 고작 43만 명의 관객수가 말하듯 실패한 영화다. 100억 원대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에 전도연 이병헌 김고은 등이 출연한 영화임을 감안하면 치명적인 흥행 성적이다. 네티즌의 평과 매스컴과 평단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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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풍운2’ 아쉬운 영화 한 편으로 무너진 홍콩 영화 전성기의 추억
@ 영화 정보
1년 전 쯤인 지난 해 10월 ‘도성풍운’에 대한 영화평을 쓰며 ‘홍콩 영화 마니아라면 클릭’라는 초이스 기준을 정한 뒤 다운로드 추천 가격으로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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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패륜아로 돌변한 존 코너의 몰락, 시리즈의 뼈아픈 종결
[일요신문] 국내에선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로 먼저 알려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부족했던 터라 이 영화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5번째인지, 아니면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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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윤인조 파격 노출의 야한 영화? 충격적 반전 돋보이는 수작 치정극!
@ 영화 정보
지난 20일 영화 <고백>이 개봉했다. 개봉 당일 562 명의 관객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를 기록한 이 영화는 극장과 IPTV에서 동시 개봉했다. 사실상 극장 개봉 성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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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통쾌하라고 만들었지만 오히려 분통 터지는, 코믹 아닌 실소 액션물
[일요신문] 제목 <치외법권>에서 알 수 있듯이 ‘치외법권에 살고 있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권력과 재력을 바탕으로 범법행위를 일삼으면서도 호화롭고 화려하게 살아가는 이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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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썸머 나잇’ 조금 아쉬운 ‘김상진 표 코미디’, 가볍게 즐기긴 무난한 썸머무비
@ 영화 정보
우선 이 영화가 왜 청불(청소년 관람불가)인지부터 살펴보자.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영화 <쓰리 썸마 나잇> 관련 네티즌들의 글에서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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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추억에 하이브리드 공룡 더해 다소 뻔한 스토리 극복
@ 영화 정보
분명 원동력은 추억이다. 메르스가 극장가를 강타했을 시기에 개봉했음에도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대박을 기록한 영화 <쥬라기 월드>의 힘은 바로 추억이었을 것이다. 러닝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