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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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왜 2편의 ‘T-1000’ 맡았나? 이병헌 배역으로 드러난 ‘터미네이터5’ 속살
[일요신문] 사실 국내에서 <터미네이터5>로 알려진 영화의 본래 제목은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Terminator: Genesis)다. 기존 터미네이터는 지구 멸망 이전까지를 다룬 1~3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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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인조인간의 고뇌와 천사와 악마 전쟁 사이에서 길을 잃다
@ 영화 정보 프랑켄슈타인은 이미 잘 알려진 캐릭터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셸리가 쓴 소설을 통해 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은 스위스의 신비학도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이 시체 조각들을 맞춰 인조인간을 만들고 여기에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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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피아노’ 스릴러와 클래식의 만남, 잘나가다 불협화음
@ 영화 정보 클래식과 스릴러의 만남이 돋보이는 영화 <그랜드 피아노>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이 더욱 절박한 위기에 내몰리는 스토리를 통해 스릴러를 만들어 간다. 2013년에 개봉된 스페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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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앤 게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컬트한 외도, ‘그가 대중성을 버린다면…’
@ 영화 정보 기본적으로 기자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우선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자. <나쁜 녀석들> 시리즈로 시작해 <더 록> <아마게돈> <진주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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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매력적인 캐릭터들 다 보여주기엔 24시간이 모자라
@ 영화 정보 <역린>. 영화가 아니라 16부작 드라마였다면 어땠을까. <다모>를 시작으로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인기 드라마를 만들었던 이재규 P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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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챈스’ 폴 포츠 인생을 바꾼 기적은 바로 ‘옆’에 있었네
[일요신문]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기사를 거듭해서 쓰면서 마음 속으로는 늘 한 가지 생각뿐이다. 언제쯤 기다리던 생존자 구조 소식이 들려올까. 새벽녘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극적인 골을 기록했을 때보다 더 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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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 위험한 소문’ 정보가 사실이 될 순 있어도 진실이 될 순 없다
[일요신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찌라시)>는 ‘찌라시’라 불리는 사설 정보지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요즘 찌라시는 마치 연예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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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서바이버’ 너무 인간적이라 위기에 몰린 미군의 모습, 왜 불편할까?
@ 영화 정보 영화가 갖는 덕목 가운데에는 서로 대치되는 것들이 있다. 가장 흔한 예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아예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가 재미는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작품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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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레인보우: 항전의 시작’ 아포칼립토 화법으로 그린 항일투쟁기
@ 영화 정보 이미 지난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됐지만 국내 정식 극장 개봉은 2014년 2월에서야 이뤄졌다. 총 제작비 6억 위안으로 대만 역대 최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으로 대만 영화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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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레인보우: 항전의 시작’ 아포칼립토 화법으로 그린 항일투쟁기
@ 영화 정보 이미 지난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됐지만 국내 정식 극장 개봉은 2014년 2월에서야 이뤄졌다. 총 제작비 6억 위안으로 대만 역대 최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으로 대만 영화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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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이장호 감독 컴백작이자 고 박용식 유작, ‘생사의 기로에선 그들의 선택’
[일요신문] 여러모로 수식어가 많은 영화다. 우선 거장 이장호 감독의 19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다. 또한 이 감독의 데뷔 40주년 기념 영화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고인이 된 배우 고 박용식의 유작이다. 또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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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함량미달 ‘조선판 파이’, 성은과 배슬기의 엇갈린 노출 열정
@ 영화 정보 배슬기와 성은, 두 여배우의 노출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영화 <청춘학당>. 그렇지만 이번에도 배슬기는 전혀 벗지 않았다. <야관문>에 이어 <청춘학당>까지 배슬기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