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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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불친절한 초반부가 반전의 키, 탄탄한 공포영화
@ 영화 정보 미국 공포 영화인 <인시디어스: 두 번째 집>, 영문 제목은 <Insidious: Chapter 2>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인시디어스>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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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 오바마 이전 백악관 흑인들을 통해 본 흑인 인권운동사
@ 영화 정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기 전까지 백악관의 주인은 철저히 백인들이었다. 그렇지만 그 전에도 백악관이 삶의 터전인 흑인들이 있었다. 바로 대통령의 집사 역할을 담당하는 버틀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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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비주얼만 복사된 복고영화? 더디게 가는 ‘농촌로맨스’
[일요신문]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시작된 방송계의 복고 열풍이 영화계로 이어질까.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피끓는 청춘>이 설 대목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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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투 더 화이트’ 오두막에서 만난 독일군과 영국군…노르웨이 판 ‘웰컴투 동막골’
@ 영화 정보 참혹한 전쟁 상황에서도 인간성은 살아 있다. 이런 미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는 치열한 전쟁 도중 고립된 공간에서 대치한 군인들이 처음엔 대립하다가 이내 화해한다는 설정이다. 실화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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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데이’ 기막힌 설정, 김빠진 전개…영화 정보 프로그램 ‘낚시’에 주의
[일요신문] 이 영화는 영화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초반부 미스터리한 설정을 중심으로 한 줄거리만 보면 딱 속아 넘어가기 십상이다. 그만큼 흥미진진한 초반 설정은 돋보인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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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 빙하기 다룬 캐나다판 ‘설국열차’, 재난영화보다는 좀비영화에 가까워
@ 영화 정보 미래의 빙하기를 다룬 영화 <콜로니>는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재난 영화로 분류된다. 캐나다에서 2013년에 제작돼 아직 국내에선 개봉도 하지 않은 이 영화가 국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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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패밀리’ 툭하면 욱하는 다혈질 가족, 숨어살기엔 너무 튀는 그들
[일요신문] 로버트 드 니로와 미셸 파이퍼가 부부로 분해 남녀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며 토미 리 존스가 주조연 급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감독은 뤽 베송, 기획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다. 출연진부터 감독에 기획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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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예비 신랑신부라면 꼭 봐야 하는 썩 괜찮은 옴니버스 로맨틱 코미디
@ 영화 정보 연말 극장가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장르의 영화는 단연 로맨틱 코미디(로코)다. 좋은 로코 영화가 한 편 개봉해 있는 연말이라면 다행이지만 매년 연말 마음에 드는 로코가 개봉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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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럼 어스’ 기독교 비하 논란으로 화제 부른 영화, ‘영화는 영화일 뿐~’
@ 영화 정보 영화 <맨 프럼 어스>는 지난 2007년 제작된 미국 영화로 사실 국내에서 그리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니었다. 연출을 한 리처드 쉥크만 감독도 국내에서 그리 잘 알려진 감독이 아닌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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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로맨틱 코미디 그 이상…가족을 위한 ‘힐링타임’
[일요신문] 제목처럼 이 영화는 ‘시간에 대한’ 영화다. 제목만으로도 이 영화가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임이 예상 가능하다. 포스터 등을 놓고 볼 때 장르는 로맨틱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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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철저한 극장용 영화, 외로운 당신의 ‘안녕’을 묻다
@ 영화 정보 영화 <그래비티>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선 평점이 8.1이고 네이버에서도 8.26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이는 철저히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한 이들의 평점이다. 만약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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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드 랜드’ 처음과 끝 10분만 보면 된다? 진정한 매력은 나머지 86분
@ 영화 정보 ‘초반 10분과 마지막 10분만 봐도 무리가 없을 영화.'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 영화의 관련 댓글이, 어쩌면 이 영화의 가장 정확한평가일 수도 있다. 그만큼 영화는 내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