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 아이돌 멤버들 동시다발 ‘폭로전’은 코로나19의 역설?
[일요신문]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대중문화계가 큰 어려움에 빠졌다. 특히 가요계에서는 유례없는 동시다발적인 ‘폭로’가 터져 나오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중소 기획사 중심으로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저마다 소속사에 대한 불만, 멤버들과 불화, 정산 등 금전 문제까지 연습생 시절부터 묵혀 왔던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터
연예 > K-POP |
[제1476호] ( 2020.08.21 15:59 )
-
“오빠가 돌아왔다” 장우혁, 9월 7일 컴백 확정
[일요신문] 가수 장우혁이 오는 9월 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990년대 ‘레전드 아이돌 그룹’ H.O.T. 활동 당시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21일장우혁의 소속사 WH CREATIVE는 공식 SNS를 통해 9월 7일 발매되는 멀티앨범 ‘HE(부제: DON&lsqu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21 12:57 )
-
컴백 ITZY “첫 사랑 노래 Not Shy, 킬링 포인트는 퍼포먼스”
[일요신문] 신곡 ‘Not Shy’(낫 샤이)로 돌아온 걸그룹 ITZY(있지)가 이번 컴백에 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우리의 모습을 담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ITZY의 데뷔 최초로 사랑을 주제로 한 타이틀 곡이라는 점에서 대중과 팬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멤버들은 “타이틀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18 17:31 )
-
“코로나19 직격 음악 산업, 피해액만 1212억 달해”
[일요신문] 올 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됐던 한국 음악 산업이 유례없는 피해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음레협)에 따르면 2020년 8월 기준으로 국내 음악 산업계 총 피해금액은 약 1212억 66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 2월부터 7월 말까지 발생한 피해 집계 상황이다.
먼저 홍대 인근 공연장의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18 11:05 )
-
아이러브 신민아 “대표님, 제발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일요신문] 걸그룹 아이러브의 전 멤버 신민아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며 소속사 및 멤버들에 정식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오로지 진실된 사과만을 바랬지만, 이제는 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ldqu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14 11:49 )
-
“사랑에 관한 단상 담아” 혜림, 에세이 작가로 변신
[일요신문]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우혜림이 첫 에세이 출간 소식을 전했다.
12일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혜림의 사랑에 관한 단상들을 담은 첫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이 온라인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오프라인에서는 14일부터 발간된다”고 밝혔다.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rsquo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12 16:39 )
-
걸그룹 네온펀치, 데뷔 2년차 해체…“회사 상황 악화·코로나19 겹쳐”
[일요신문] 걸그룹 네온펀치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다.
11일 소속사 A100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부로 네온펀치의 해체 소식을 전한다”며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네온펀치 완전체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A100과 네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11 17:06 )
-
리미트리스 윤희석 “멤버들과 불화, 지옥같은 시간 보내”
[일요신문] 보이그룹 리미트리스의 전 멤버 윤희석이 소속사 및 멤버간 불화를 폭로했다.
윤희석은 지난 10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의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서 윤희석은 자신이 현재 많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히며 “이렇게까지 글을 적고 싶지 않아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 동안 이 악물고 버텼지만 더이상 방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11 10:51 )
-
또 다시 불거진 AOA 논란…권민아 “다른 멤버 언팔? 다들 방관자여서”
[일요신문] 그룹 내 따돌림 사건을 폭로했던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따돌림의 주축 멤버였던 지민 외 다른 멤버들을 공개 저격했다. 첫 폭로 이후 멤버들을 ‘언팔’(SNS 친구 끊기) 한 이유에 대해 “그들이 방관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06 16:30 )
-
“스승-애제자 뭉쳤다” 박진영·선미 ‘When We Disco’로 올 여름 정조준
[일요신문] 박진영이 그의 ‘애제자’로 꼽은 선미와 함께 한 신곡 ‘When We Disco(Duet with 선미)’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의 신곡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선공개된 티저 속 박진영과 선미는 반짝이는 조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8.03 13:47 )
-
“무더위 날릴 짜릿함” ITZY, 신곡 ‘Not Shy’ 컴백 티저 기습 공개
[일요신문] ‘가요계 걸크러시 끝판왕’ ITZY(있지)가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신곡 ‘Not Shy’(낫 샤이)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신곡 ‘Not Shy’의 첫 티저 콘텐츠인 오프닝 트레일러와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 2020.07.31 13:31 )
-
“온라인 공연은 큰 회사 얘기” 중소 기획사 아이돌 소리 없이 해체
[일요신문] ‘K팝 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을 앞두고도 가요계에는 여전히 암운이 드리워져 있다. 지난 3월 연예계 전반을 강타했던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탓이다. 대형 기획사에서는 저마다 다양한 돌파구를 찾아 숨통을 트고 있지만, 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 중에는 해체하거나 무기한 활동 중단을 공지한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
연예 > K-POP |
[제1472호] ( 2020.07.24 1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