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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알 배설로 ‘장트라블타’ 알 수 있다…집에서 하는 자가 진단법 9가지
[일요신문] 나는 과연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내 심장은, 내 눈은, 내 허리는 얼마나 건강할까. 매년 종합검진을 받거나 혹은 특정 부위가 탈이 나서 병원을 찾지 않는 이상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는 쉽게 알 수 없는 것이 사실. 하지만 간단한 검사 방법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자가 진단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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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0호] ( 2018.10.18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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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평가 아닌 자기평가로 인생 살아라” 스트레스에 강해지는 습관
[일요신문] 현대인은 매일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직면한다. 그런데 같은 환경이라도 어떤 사람은 심각한 마음앓이를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스트레스로부터 침착하다. 이 차이는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일본 매체 ‘닛케이굿데이’는 최근 ‘스트레스 대책 마음이 병들지 않는 습관’을 소개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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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8호] ( 2018.10.04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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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많은 CEO 없다고? 알고 보면 ‘수면 허세’
[일요신문] ‘성공하고 싶다면 잠을 줄여라?!’
성공한 삶을 말할 때마다 아마 이런 조언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을 것이다. 잠을 많이 자는 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게으르고 나태하다는 인상을 주는 반면, 잠을 적게 자는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똑똑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성공한 CEO들 가운데 하루 수면 시간이 여섯 시간이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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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5호] ( 2018.09.14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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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칙칙, 모발 푸석’ 당신의 혈관 나이를 체크해 보세요!
[일요신문] “사람은 혈관과 더불어 늙는다”는 말이 있다. 혈관을 고무호스에 비유하면, 아이의 혈관은 새 호스처럼 부드럽고 탄력적이다. 그러나 매끄럽던 혈관은 갈수록 탄력을 잃고, 혈관 내벽에도 기름때와 노폐물이 쌓여 딱딱해진다. 이렇듯 혈관이 노화되면 우리 몸의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어깨결림이나 수족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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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4호] ( 2018.09.06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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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은 정오에 부부관계 밤10시에’ 심리 생체시계 활용법
[일요신문] 왜 오후 2시만 되면 기분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활력이 없어지는 걸까. 또한 왜 오후 8시가 되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 여기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최근 브리스톨대학의 연구진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놀랍게도 우리가 하루 동안 겪는 기분 변화는 거의 대부분 예측 가능한 24시간 패턴을 따르고 있다. 다시 말해 하루를 주기로 일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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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1호] ( 2018.08.22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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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말하는 ‘직업과 질병의 관계’
[일요신문] 직업에 따라 잘 걸리는 병이 따로 있다? 매년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들은 이러한 가설에 ‘맞는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직업과 질병의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일본 대중지 ‘주간겐다이’는 특정 질병에 걸리기 쉬운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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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9호] ( 2018.08.06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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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땀 덜 나게 하는 ‘꿀팁’…커피는 줄이고 과일 많이 잡솨봐~
[일요신문]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 사태로 한반도가 그야말로 가마솥처럼 펄펄 끓고 있다. 한낮의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가 하면, 밤에도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밤잠을 설치는 날이 늘고 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다.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지구촌 역시 이상 고온 현상으로 비상이긴 마찬가지다. 역대 최고 폭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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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9호] ( 2018.08.04 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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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앓는 ‘봉와직염’ 무엇? ‘오한-부종-통증’ 동반하는 피부 급성 세균 감염증
[일요신문] 김기수가 봉와직염으로 입원한 사실을 전하면서 봉와직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의 작은 상처를 통해 들어온 세균이 염증을 일으키면서 발생한다.
붉은 반점이나 뜨거운 느낌, 부종 및 통증, 오한 등을 동반하며 물집이 잡히거나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초기에는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등 약물로 치료할 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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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7.30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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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프랑스 ‘크레이프’와 러시아 ‘블리니’…닮은듯 다른 매력
[일요신문] 프랑스의 디저트 ‘크레이프(crêpe)’는 러시아에서 ‘블리니(blini)’로 재해석된다. 모양과 맛에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따지자면 크레이프는 디저트답게 달달한 맛이 나고, 블리니는 달달한 블리니와 짭짤한 블리니 모두 존재한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단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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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7.25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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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한반도’ 소변 색깔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일요신문]매일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보는 소변. 그런데 그때마다 소변 색깔이 어떠한지 눈여겨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샛노랗거나, 탁한 갈색을 띠거나, 아니면 붉은색을 띠는 등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심코 지나가게 마련.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기온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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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7호] ( 2018.07.19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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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한국에 ‘소울푸드’ 치킨이 있다면 러시아엔?
[일요신문] 대한민국 현대인의 ‘소울푸드’는 치킨으로 상징되기도 한다. 각 나라에는 그 나라만의 음식이 있는데, 러시아의 ‘까샤(Kasha)’가 한국의 치킨과 같은 음식이다.
러시아 속담에 ‘믿을 수 없는 사람과 함께 죽을 쑤지 말아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죽을 쑨다는 말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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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8.07.19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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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건강하게 여름나는 법…‘3목’ 체온 사수하라!
[일요신문]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식욕이 떨어지고, 체력이 약해져 자칫하면 건강을 해치기 쉽다. 외근하는 사람도, 냉방이 잘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이와 관련, 일본 일간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낮엔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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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7호] ( 2018.07.19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