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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기독교 교양강좌 인터넷 개설
[일요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예장통합) 총회가 기독교 교양 강좌를 인터넷으로 개설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맞춰 첫 번째 강좌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종교인 소득세 관련 세무 실무교육’ 등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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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7.07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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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땀, 힘’ 저자 박인규 상무, 교보문고에서 강연회 가져
[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노점상 아들, 대학 재수, 회계사 낙방, 대학원 3수, 승진 누락 등 실패와 좌절을 딛고 금융사 임원에 오른 뒤에 대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하나금융투자 박인규 상무가 또 한 번 독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강연회는 8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진행된다.
북 콘서트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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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7.05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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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목사 고발 방송 그후- ‘어둠의 터널’ 빠져나오는 무리를 주목하라
[일요신문] “김기동 목사의 타락과 악행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것에 사죄한다” “김기동 목사는 독립교회라는 교묘한 논리 하에 정상적인 한국교회를 무시하고 배타적인 목회활동으로 전횡과 독재를 위한 폐쇄적인 교회를 만들어 버렸다”
공중파 방송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성락교회의 개혁파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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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7.03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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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7·8월호 발간...영화 ‘박열’의 이제훈 커버스토리 장식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지정 매거진 ‘스타포커스(엠지엠미디어 발행)’ 7·8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영화 ‘박열’로 충무로 대세 배우 가운데 한 명인 이제훈이 표지를 장식했다. 이제훈은 박열 열사를 맡아 지금껏 선보인 적 없던 파격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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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9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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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구·경북 예선전 성료
[일요신문]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구·경북 지역예선이 지난 17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사)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일요신문i>가 주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잠재돼 있는 끼와 재능을 뽐내는 오디션 형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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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1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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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타로 이야기]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일요신문=최정임 타로마스터]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지만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며 소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30대 중반의정원. 자신의 의견을 여과 없이 표현하는 20대 생기발랄한 주차단속원 다림. 주차위반 사진의 현상으로 자주 사진관을 방문하게 되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된다. 정원은 자신의 병에 대해 담담하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다림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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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1 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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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목탄으로 그린 산수화’ 박영학
동양미술의 핵심은 풍경에 있다. 자연을 주제 삼는 이런 그림을 ‘산수화’라고 불렀다. 이의 역사는 대략 2천여 년에 달한다. 장구한 세월 동안 무수히 많은 화가들이 풍경을 그렸다. 주로 먹을 썼기 때문에 스치듯 보면 그 그림이 그 그림 같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여백의 흰 종이와 먹의 검은 색이 공간을 구성하며 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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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0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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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아름다운 추상’ 제이미 리
추상은 구체적 형상을 빼버리는 것이다. 구체적 형상은 눈에 보이는 세계를 실감나게 재현하거나, 신화 또는 역사적 사실 등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 그린 모양이나 모습을 말한다. 우리가 ‘회화’라고 했을 때 쉽게 떠오르는 형태가 분명한 그림 혹은 내용을 읽을 수 있는 그림이다.
따라서 추상은 형상이나 이야기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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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0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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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소리가 들리는 그림’ 김현희
그릴 수 없는 것을 그릴 수 있을까. 그릴 수 있는 것을 그리는 것은 기술이지만, 그릴 수 없는 것을 그리는 일은 예술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그릴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기는 수월치 않다. 이걸 어떻게 그려낼 수 있을까.
상상력의 힘이라면 가능한 일이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세상을 우리 앞에 펼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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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0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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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응원 프로젝트 vol. 2] ‘나무에서 찾아낸 인간 군상’ 권민정
우리가 일반적으로 ‘조각’이라고 부르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면 ‘조소’다. 조각은 깎고, 소조는 붙여서 입체 형상을 만드는 방법이다.
조소는 비우거나 채우려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가장 잘 담아내는 예술 형식이다. 즉 쓸데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버리려는 욕구에서 조각이, 비어 있는 곳에다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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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20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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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구·경북 고등부 수상자들
[일요신문] 1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구·경북 지역예선 에서 고등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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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19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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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구·경북 초중등부 수상자들
[일요신문] 1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대구·경북 지역예선 에서 초 중등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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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7.06.19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