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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살지만 함께 묻어주오” 생전에 ‘무덤친구’ 구하는 일본인들
고독사 두려워하는 고령자들 ‘합장’ 선택…1년에 두세 번 교류하다가 서로 장례 치러줘
[일요신문] 술친구, 밥친구, 여행친구에 이어 일본에서는 ‘하카토모(墓友·묘우)’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무덤친구’로 이혼을 했거나 자식이 없는 고령자, 혹은 평생 미혼으로 지낸 독신 고령자들이 같은 무덤에 합장하는 것을 전제로 맺는 교우관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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