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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바카가 세차를? ‘스타워즈’ 베낀 거 맞네
[일요신문]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외곽에 있는 가족 소유의 소형 세차장인 ‘스타워시’가 ‘스타워즈’ 브랜드를 소유한 회사 ‘루카스필름’으로부터 저작권 침해 이유로 고소당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카스필름’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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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다이버와 상어 ‘23년 찐우정’ 화제
[일요신문] 미국 플로리다의 스쿠버 다이버인 짐 애버네티와 ‘엠마’라는 이름의 상어가 23년간 나누고 있는 우정이 화제다. 무시무시한 상어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가까이서 헤엄을 치는 애버네티의 모습을 보면 그 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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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종이가 인공지능을 만나면…
[일요신문] 인공지능(AI)과 건축 설계가 만나면 어떤 작품이 탄생할까.디자이너와 건축가를 위한 AI 플랫폼인 ‘룩X(LookX)’를 사용해서 만든 작품들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구겨진 종이를 바탕으로 만든 근사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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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전에도 무사…마드리드 ‘300년 식당’의 위엄
[일요신문] 100년 가게도 어려운 마당에 무려 300년 동안 명맥을 유지해온 가게가 있어 화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소브리노 데 보띤’이라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현재 기네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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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고속도로 뚫은 사나이
[일요신문] 미국 미시간주 먼로에 거주하는 콜튼 파이퍼의 콧구멍은 한눈에 봐도 범상치가 않다. 마치 고속도로처럼 뻥 뚫려 있는 모습이 그렇다. 지름 2.6cm의 이 거대한 콧구멍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넓은 콧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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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웅웅~ ‘미스터리 허밍’ 정체는?
[일요신문]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북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인 오마 주민들은 근래 들어 밤마다 잠을 설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묘한 웅웅거리는 소리가 영 거슬리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이 소리를 가리켜 “도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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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역동적’ 분재가 도자기와 만났을 때…
[일요신문] 네덜란드의 패트릭 베르그스마는 분재 나무와 도자기를 결합해 역동적인 조각 작품을 만든다. 도자기 그릇을 뚫고 힘차게 자라는 듯 보이는 나무를 보면 강한 힘마저 느껴진다.‘팽창하는 중국’이라는 제목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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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쏙 뺐어요~’ 폭 1.5m 날씬한 호텔 등장
[일요신문] 인도네시아의 작은 마을인 살라티가에 위치한 날씬한 호텔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역 건축가인 아리 인드라가 설계한 ‘피투룸스(PituRooms)’로, 5층짜리 건물에 객실은 총 7개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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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둥둥 바다로 풍덩! 죽음의 절벽 다이빙
[일요신문] ‘죽음의 다이버’로 불리는 노르웨이의 켄 스토르네스는 심장이 두 개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높이 40.5m의 절벽 위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리는 ‘죽음의 다이빙’을 성공한 최초의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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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개발 호재? 캐나다 맥도날드 매장 ‘수상한 위치’ 논란
[일요신문] 최근 캐나다 퀘벡 시골 마을에 문을 연 맥도날드 매장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온갖 추측을 낳고 있다. 사방이 농지로 둘러싸인 허허벌판에 나홀로 서있는 ‘수상한’ 위치 때문이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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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가 로봇인가…중국 식당 서빙봇의 정체
[일요신문] 최근 중국 충칭의 한 훠궈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기심과 공포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켰다. 다름이 아니라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본뜬 서빙 로봇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정밀한 동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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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만큼 숨막히네~ 발리로 가는 길 인기몰이
[일요신문]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진 신비로운 도로가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절벽을 양 옆으로 갈라놓은 듯 보이는 길고 좁은 도로는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판다와 해변으로 이어진다.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