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소득 3만 달러의 허상
    국민소득 3만 달러의 허상

    [일요신문]우리나라가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3%를 기록하여 일자리 32만 개를 창출하고 1인당 국민소득 3만 2000달러를 달성한다는 경제정책을 제시했다. 정부

    연재 > 일요칼럼 | [제1341호] ( 2018.01.24 15:09 )
  • 남북대화 성패, 군사회담에 달렸다
    남북대화 성패, 군사회담에 달렸다

    [일요신문]지난 9일의 남북고위급회담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남북대화의 순탄한 출발이라는 점에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북한 대표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군사당국회담 개최, 남북문제의 주체적인 해결 등 회담의 3개

    연재 > 일요칼럼 | [제1340호] ( 2018.01.17 17:32 )
  • 손님이 신이다!
    손님이 신이다!

    [일요신문]손님이 신이다! 얼마 전 우리 학교에 와서 특강을 한 고은 시인의 말이다. 그는 손님을 조상처럼 섬긴 전통에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손님이 신이다! 확실히 시인의 명제다. 정신이 번쩍 났다. 생각해

    연재 > 일요칼럼 | [제1339호] ( 2018.01.10 14:46 )
  • 세금전쟁의 승자
    세금전쟁의 승자

    [일요신문]미국 발 세금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 상하·원은 2018년부터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추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법안을 통과시켰다. 자국기업의 해외진출을 막고 해외기업의

    연재 > 일요칼럼 | [제1338호] ( 2018.01.02 16:56 )
  • 거리 변호사의 질타
    거리 변호사의 질타

    [일요신문] 유명로펌 소속 변호사들이 룸살롱에서 재벌아들에게 얻어맞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변호사 중에서도 엘리트인 그들은 앞으로 법관이 되어 사회의 저울이 될지도 모르는 수재들이라고 한다. 그 사건은 침묵 속에 조용

    연재 > 일요칼럼 | [제1337호] ( 2017.12.27 10:36 )
  • 송영무 장관의 운명
    송영무 장관의 운명

    [일요신문]지난 여름 어느 조찬 모임에서 초면의 송영무 국방장관을 만난 적이 있다. 어렵게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에 취임한 직후여서 축하의 덕담들이 오갔다. 나도 덕담으로 “북한에 유화적인 문재인 정

    연재 > 일요칼럼 | [제1336호] ( 2017.12.19 11:50 )
  • 티리온과 특수학교
    티리온과 특수학교

    [일요신문]전국이 도로다. 자동차 길이다. 자동차 길은 점점 좋아지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시간은 점점 늘어난다. 모든 것이 편리하게 인간을 도와주는데 사람들은 점점 더 시

    연재 > 일요칼럼 | [제1335호] ( 2017.12.13 17:03 )
  • 가계부채 뇌관 터지나
    가계부채 뇌관 터지나

    [일요신문]가구당 평균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7000만 원을 넘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가계부채가 1419조 원이다. 총 가구 수가 1952만인 것을 감안하면 가구당 7269만 원의 부채를 안고 있다.

    연재 > 일요칼럼 | [제1334호] ( 2017.12.06 11:21 )
  • 고통에 대한 판사들의 공감능력
    고통에 대한 판사들의 공감능력

    [일요신문]대법원장이 사법개혁을 이루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30여 년 전 그와 함께 검찰청에서 실무수습을 받을 때의 기억이 뚜렷하다. 그는 항상 웃는 표정으로 조용히 앉아 듣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 시절

    연재 > 일요칼럼 | [제1333호] ( 2017.11.29 17:24 )
  • 특활비의 추억
    특활비의 추억

    [일요신문]국정원의 특활비 청와대 상납 사건이 나의 오래된 기억 하나를 떠올렸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출범 초, 당시 국정원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미국 방문 길에 오르는 김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독대,

    연재 > 일요칼럼 | [제1332호] ( 2017.11.21 16:45 )
  • 견훤과 왕건, 대립하는 리더
    견훤과 왕건, 대립하는 리더

    [일요신문]트럼프와 김정은이 우리 사는 한반도를 두고 전쟁놀이를 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을 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 역사에서 내가 좋아하는 리더들이 많지만 시대가 원하는 한 사람의 리더를

    연재 > 일요칼럼 | [제1331호] ( 2017.11.14 17:17 )
  • 3% 성장하면 무엇 하나
    3% 성장하면 무엇 하나

    [일요신문]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1.4%를 기록했다. 4분기 성장률이 -0.5%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한 올해 성장률은 정부가 목표로 정한 3%를 넘는다. 올해 3%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경우 경

    연재 > 일요칼럼 | [제1330호] ( 2017.11.07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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