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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 인천6센터 세 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 숨겨…집단 감염 우려
[일요신문] 12월 19일 폐쇄했던 쿠팡 인천6물류센터에서 12월 22일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지만 쿠팡은 이 사실을 직원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세 번째 확진자는 물류센터 출입자 발열 체크 업무를 담당한 인원으로 물류센터 내 집단 감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세 번째 확진자는 12월 19일 첫 확진자가 나왔을 당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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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5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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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사실상 윤석열 임기 보장…여권의 마지막 카드는?
[일요신문] 법원은 신속했다. 당초 12월 22일과 24일, 이례적인 두 차례 심문을 진행하자 법원 안팎에서는 “빨라도 25일, 늦으면 28일에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신중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24일 밤 곧바로 윤 검찰총장에 대한 2개월 정직 징계 처분에 대해 ‘과하다’며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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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4호] ( 2020.12.25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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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81.6% “크리스마스 연휴에 특별한 계획 없다”
[일요신문] 알바콜이 ‘2020년 크리스마스 연휴계획’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크리스마스 연휴에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8.4%로 나타났다. 특별한 계획이 없는 81.6% 가운데 41.5%는 ‘아무것도 안 하긴 뭐해서 소소한 계획이라도 세워 보겠다’고 답했다.
크리스마스 연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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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5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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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41명…국내 1216명, 해외유입 25명
[일요신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16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만 4770명(해외유입 5245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71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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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5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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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윤석열 손 들어줘...검찰총장 업무복귀
[일요신문]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처분 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홍순욱)는 24일 윤 총장이 제기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윤 총장은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재판부는 윤 총장의 정직으로 발생하는 손해가 징계 효력을 정지시켰을 때 발생하는 공공복리 훼손보다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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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5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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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직원 1명 확진…기능직 직원
[일요신문] 서울중앙지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지검 소속 직원 1명이 전날 오후 11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검사가 아닌 기능직 직원으로, 1차 접촉자 21명을 자가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별관 1층을 잠정 폐쇄하고 청사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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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4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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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원희룡, 1심 벌금 90만 원…지사직 유지
[일요신문] 청년들한테 공짜로 피자를 돌리고 개인 유튜브 채널로 특정업체 죽을 판매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희룡 제주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24일 원희룡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 공판에서 “도 예산으로 피자와 콜라를 제공한 사람은 원 지사로, 이는 도정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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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4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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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너 때문에…” ‘유승준 방지법’ 재외동포 사회서도 촉각 까닭
[일요신문] 스티브 승준 유가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국회에서 ‘유승준 방지법’으로 불리는 5개 법률에 대한 일부개정안이 발의되자 스티브 유가 이에 항의하는 방송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기 때문이다. ‘유승준 원천 방지 5법 발의안?? 김병주 의원 지금 장난하십니까? 그동안 참아왔던 한마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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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4호] ( 2020.12.24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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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결혼식·이사는 가능?…상황별 요약정리
[일요신문]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23일 0시부터 시행됐지만, 적용 기준을 두고 시민들이 적잖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와 관련한 문답집을 내놓았다. 해당 조치 기간인 내년 1월 3일까지, 무엇이 위반이고 예외 사항에 해당하는지 서울시 문답집과 취재 내용을 토대로 상황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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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4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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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구속기소...“자문료 아닌 청탁 대가”
[일요신문] 라임자산운용과 관련해 우리은행 로비 의혹을 받는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전 대구고검장)이 24일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락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윤 위원장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2019년 7월 우리은행 은행장을 만나 라임펀드 재판매를 요청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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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4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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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사저 방호요원 10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일요신문] 서울 강남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경호하는 방호요원 1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12월 22일 방호요원 중 최초 확진 발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검사를 실시해 추가 확진자들을 파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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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4 1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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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진성준 의원 당선무효 피했다...벌금 70만 원
[일요신문] 총선을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면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이환승)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진 의원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진 의원은 2019년 5월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열린 잔치에서 21대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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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4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