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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가 깨졌다” 경찰, 유흥업소 특별단속 노림수
[일요신문] 강남 유흥업계의 분위기가 급변했다.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마치 집합금지 명령이 해제된 것처럼 영업을 재개한 유흥업소들이 많았다. 물론 모두 불법 영업으로 간판 불은 껐지만 사실상 다시 불야성을 이루는 분위기였다(관련기사 “차라리 간판 켜는 게…” 유흥업계 불법 영업으로 불야성). 그런데 연초부터 경찰 특별단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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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1호] ( 2021.02.02 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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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위해 5백 기부, 뻥이었어?’ 인스타 투자사기 주의보
[일요신문] 국민적 공분을 낳았던 양천구 16개월 영아 학대 사망사건(정인이 사건)을 투자사기 및 신종 다단계 등에 악용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일요신문 취재 결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인스타부업 업체 가운데 한 곳이 정인이 사건 공론화에 앞섰던 단체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며 사람들의 관심을 끈 뒤 게임이나 도박으로 유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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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0호] ( 2021.02.02 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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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그니엘 갑질녀가 바로? 다시 화제된 ‘4억 명품녀’ 민낯
[일요신문] 지난해 6월 최고급 레지던스 시설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텔 시그니엘에서 체온을 재고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려고 한 경비원에게 입주민이 갑질을 해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다. 체온을 재려고 하자 ‘측정이고 나발이고 내가 싫다’, ‘나 가르치냐’, ‘등신 같은 게’ 등의 폭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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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0호] ( 2021.02.02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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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못하는 조두순, 복지급여 120만 원 받는다
[일요신문] 아동성범죄자 조두순(68)이 매월 120만 원 정도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조두순과 그의 배우자는 지난달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통과해 최근 1월분 복지급여를 수령했다. 기초연금 30만 원, 2인 기준생계급여 62만여 원, 주거급여 26만여 원 등 총 120만 원 정도다.
기초생활급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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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2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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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골드바 ‘슬쩍’… 20대 남성 검거
[일요신문]서울의 한 금은방에서 1억 원이 넘는 골드바를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일 금은방에서 1억 30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윤모씨(25·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씨는 지난 1일 저녁 7시 15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간 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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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2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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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336명… 사흘 연속 300명대
[일요신문]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3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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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2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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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반격 시작… 누가 어떤 백신 먼저 맞나
[일요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당초 예상과 빠르게 설연휴 직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1만7000도스가 2월 중순 이후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세계 백신 공동구매 연합체)를 통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해당 백신은 약 6만 명 접종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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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2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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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주교육지원청, 홍보 영상에 노무현 전 대통령 나오는 일베 자료 사용
[일요신문] 여주교육지원청이 전입교원 홍보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든 사진 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2월 1일 밤 여주교육지원청 유튜브에 올라온 홍보 영상에 일베에서 만들어진 사진 자료가 쓰인 것으로 확인돼 여론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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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2 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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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북한 원전’ 논란에 자료 원문 공개
[일요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북한 원전 건설 추진 문건’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산업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부의 입장 표명에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바, 현재 재판 중인 사안임에도 불필요한 논란의 종식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감안해 자료 원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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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1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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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박범계 첫 상견례...“검찰 간부 인사 협의는 아직”
[일요신문]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를 방문해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을 예방했다. 지난 1월 28일 박 장관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총장은 2월 1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약 10분 간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대화를 나눴다. 그동안 검찰총장은 관례상 법무부 장관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대신 상견례를 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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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1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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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2인자’ 여운국 “공정 수사 실천할 것”
[일요신문] 여운국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54·사법연수원 23기)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성역 없이 수사함으로써 공정한 수사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여 차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헌법상 적법절차원칙을 준수하고 인권친화적인 수사를 함과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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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01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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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닭 가공업체 집단 감염 지속…충북도 내 6명 추가 확진
[일요신문]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1일 충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청주 3명, 충주 2명, 음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집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과 이전 확진자(인천 미추홀구)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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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1.31 2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