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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풀 켠 민심
[일요신문]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반면 주최 측은 1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11.12 고성준 기자
joonko1@ilyo.co.kr
서울 한복판 농민들의 상여 행렬
[일요신문]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반면 주최 측은 1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11.12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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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향하는 시민들과 이를 저지하는 경찰
[일요신문] 12일 오후 서울 중구 경복궁역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으로 행진하려 하자 경찰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반면 주최 측은 1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11.12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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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가득 메운 시민들
[일요신문]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반면 주최 측은 1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11.12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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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복판에 상여행렬'
[일요신문]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석한 농민들이 상여를 매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반면 주최 측은 1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11.12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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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매고 청와대로'
[일요신문]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시위에 참석한 농민들이 상여를 매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16만~17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반면 주최 측은 10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11.12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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