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의 헛발질, 수습하는 최고위

온라인 기사 2014.04.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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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의원들의 신중한 언행을 요구하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가 전날 한기호 의원의 발언을 의식한듯 모든 당직자들은 발언을 신중히 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자중자애 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촹우여 대표



[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가 전날 한기호 의원의 발언을 의식한듯 모든 당직자들은 발언에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발언 전 최경환 원내대표와 상의하는 항우여 새누리당 대표



[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황우여 대표가 발언 전 최경환 원내대표와 상의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좌익척결의 기회로 삼아야... 한기호 의원 곤혹



[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한기호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은 전날 SNS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의 정부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라고 올렸다가 "애들이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데 좌파 색깔타령이라니","사고대책에 대한 비판을 종북으로 몰아간다" ,"허위사실 유포자,한기호부터 수사해야" 한다는등 비난이 거세지자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등 수습에 나섰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색깔론으로 곤혹스런 한기호 최고위원



[일요신문]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한기호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은 전날 SNS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의 정부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라고 올렸다가 "애들이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데 좌파 색깔타령이라니","사고대책에 대한 비판을 종북으로 몰아간다" ,"허위사실 유포자,한기호부터 수사해야" 한다는등 비난이 거세지자 자신의 글을 삭제하는 등 수습에 나섰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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