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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 "한-일 위안부합의, 피해자 의견 충분히 수렴하지 않아"
[일요신문] 오태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오 위원장은 합의 내용에 대해 "한국 측의 3대 핵심 요구(일본정부의 책임, 사죄, 보상)와 일본 측 요구가 맞교환 형식으로 합의가 이뤄짐으로써 3대 핵심사항에서 어느 정도 진전 있었다고 평가할 부분조차 의미가 퇴색하게 되었다"며 지적했다. 2017.12.27 고성준 기자
joonko1@ilyo.co.kr
발언하는 오태규 위원장
[일요신문] 오태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오 위원장은 합의 내용에 대해 "한국 측의 3대 핵심 요구(일본정부의 책임, 사죄, 보상)와 일본 측 요구가 맞교환 형식으로 합의가 이뤄짐으로써 3대 핵심사항에서 어느 정도 진전 있었다고 평가할 부분조차 의미가 퇴색하게 되었다"며 지적했다. 2017.12.27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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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규 "일본정부 책임·사죄·보상 등 3대 핵심사항 의미 퇴색"
[일요신문] 오태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오 위원장은 합의 내용에 대해 "한국 측의 3대 핵심 요구(일본정부의 책임, 사죄, 보상)와 일본 측 요구가 맞교환 형식으로 합의가 이뤄짐으로써 3대 핵심사항에서 어느 정도 진전 있었다고 평가할 부분조차 의미가 퇴색하게 되었다"며 지적했다. 2017.12.27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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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피해자 중심의 한일 위안부 합의가 중요"
[일요신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의 검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발언하고 있다. 2017.12.27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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