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

온라인 기사 2014.06.2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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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에 해수부와 해경부터 기관보고 받자.



[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미 세월호 국조특위 간사는 "지금이 물때로 보면 대조기인 상황이라 실종자 수색작업을 할 수 없기에 다음날 1~2일에 해수부와 해경의 기관보고를 시작하고 그 이후 물때가 소조기로 들어가기에 수색을 해 달라는 게 현장의 요구"라며 "해수부와 해경부터 기관보고를 받도록 하자는 게 우리당의 요구이자 유족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박영선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김현미 의원.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해수부와 해경부터 기관보고 받자.



[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미 세월호 국조특위 간사는 "지금이 물때로 보면 대조기인 상황이라 실종자 수색작업을 할 수 없기에 다음날 1~2일에 해수부와 해경의 기관보고를 시작하고 그 이후 물때가 소조기로 들어가기에 수색을 해 달라는 게 현장의 요구"라며 "해수부와 해경부터 기관보고를 받도록 하자는 게 우리당의 요구이자 유족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박영선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김현미 의원.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만기친람 속에서 만사범란하는 박근혜 대통령...



[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승용 사무총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만기친람(萬機親覽) 속에서 '만사범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주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방에서는 A급 관심사병의 총기난사로 대참극이 벌어졌고, 후방에서는 A급 지명수배범 유병언의 대도피극이 벌어져 대한민국 전후방이 모두 뚫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승욜 사무총장(왼쪽부터),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청문회도 하기 전 경제수장으로 모든 것 지시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내정자



[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작년 4·16 여야정 합의사항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며  "최 후보자가 청문회도 하기 전 마치 경제수장으로서의 모든 것을 지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지리한 장마처럼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



[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문창극 논란은 지리한 장마처럼 국민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며 "문 후보자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문제는 박근혜정권이 국민을 무시하는 고집불통의 정권으로 계속 갈 것인지 가늠하는 잣대"라며 사퇴를 거듭 요구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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