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판결

온라인 기사 2018.10.30 17:18


1 / 5

소회 밝히는 이춘식 할아버지



[일요신문]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김명수 대법원장, 주심 김소영 대법관)가 30일 여운택, 신천수, 이춘식, 김규수씨 등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중 유일 생존자 이춘식(94)씨와 고(故)김규수씨 아내 최정호(85.왼쪽)씨가 대법원을 나서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번 판결은 피해자들이 소송을 제기한 지 13년 8개월 만이자 재상고심이 시작된 지 5년 2개월만의 판결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대법원 전원합의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판결



[일요신문] 김명수 대법원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에서 이춘식씨(94) 등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 위해 장내 정돈을 요구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법정 안에서 생각에 잠긴 이춘식 할아버지



[일요신문]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가 강제징용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을 위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열리는 대법정에 도착해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재상고심 판결 참석하는 이춘식 할아버지



[일요신문]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가 강제징용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을 위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열리는 대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대법원 향하는 이춘식 할아버지



[일요신문]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가 강제징용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판결을 위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열리는 대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많이 본 뉴스
일요 eye 일요 eye 전문가 칼럼

아트 스펙트럼 예술 옷 입는 국내 도시들…‘나오시마의 기적’ 꿈꾼다

노종화의 기업 파인더 기업 그린워싱 만연…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책 시급

일요신문 신고센터
만화
지면 보기

제1690호

발행일 : 2024년 10월 9일

제1689호

발행일 : 2024년 10월 2일

제1687·1688호

발행일 : 2024년 9월 25일

제1686호

발행일 : 2024년 9월 11일

제1685호

발행일 : 2024년 9월 4일

제1684호

발행일 : 2024년 8월 28일

제1683호

발행일 : 2024년 8월 21일

제1682호

발행일 : 2024년 8월 14일

제1681호

발행일 : 2024년 8월 7일

제1680호

발행일 : 2024년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