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5.18 북한 개입 주장' 피해 탈북자 기자회견

온라인 기사 2019.01.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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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군으로 몰린 탈북자들 고통 호소



[일요신문] 보수논객 지만원 씨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남파된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 탈북자들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만원이 공개한 사진의 조작을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나는 4살이었다."



[일요신문] 보수논객 지만원 씨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남파된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 북한군 장교 출신의 탈북자 김정아씨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만원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김 씨는 당시 4살로 북에서 생활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지만원 5.18진상조사위원 "말도 안돼!"



[일요신문] 보수논객 지만원 씨로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남파된 북한특수군으로 지목된 탈북자들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자들을 모독하고 개인의 명예를 훼손시킨 지만원을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하려 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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