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서울종합법원청사 동, 서관 법정 잠정 폐쇄

온라인 기사 2020.05.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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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버린 '법정 가는 길'


[일요신문] 서울구치소의 한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본관 법정 출입구에 잠정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텅 빈 재판안내 게시판


[일요신문]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고법, 중앙지법)에 마련된 재판안내 게시판이 텅 비어있다. 법원은 서울구치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한 사전 예방적 조치로 금일 청사 동관 및 서관 법정을 폐쇄하고 진행 예정이던 재판은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등 급박한사건의 경우 별관에 특별법정을 마련해 진행하며 또한 청사 내부를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코로나19 여파 '초유의 재판 연기 사태'


[일요신문]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고법, 중앙지법)에 법정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법원은 서울구치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한 사전 예방적 조치로 금일 청사 동관 및 서관 법정을 폐쇄하고 진행 예정이던 재판은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등 급박한사건의 경우 별관에 특별법정을 마련해 진행하며 또한 청사 내부를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출입통제 안내문 걸린 법원청사


[일요신문]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고법, 중앙지법)에 법정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법원은 서울구치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한 사전 예방적 조치로 금일 청사 동관 및 서관 법정을 폐쇄하고 진행 예정이던 재판은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등 급박한사건의 경우 별관에 특별법정을 마련해 진행하며 또한 청사 내부를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법정 잠정 폐쇄된 서울종합법원청사


[일요신문]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고법, 중앙지법)에 법정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법원은 서울구치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인한 사전 예방적 조치로 금일 청사 동관 및 서관 법정을 폐쇄하고 진행 예정이던 재판은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등 급박한사건의 경우 별관에 특별법정을 마련해 진행하며 또한 청사 내부를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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