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고개숙여 인사하는 민주노총 지도부
[일요신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지도부 사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0.07.24 사진 이종현
오래된 민주노총 현판을 뒤로하고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김명환 위원장
[일요신문]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나와 사퇴 입장 발표를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위원장 뒤로 오래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0.07.24 사진 이종현 기자
사퇴의사 밝히는 민주노총 지도부
[일요신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김경자 수석부위원장·백석근 사무총장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지도부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문이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되면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의원대회에서 합의안이 대의원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되자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0.07.24 사진 이종현 기자
곤혹스러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일요신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노사정 대표자회의’ 합의문이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되면 즉각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의원대회에서 합의안이 대의원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되자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등 지도부와 함께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4 사진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