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온라인 기사 2014.10.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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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웃음 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일요신문]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역으로 일해온 우리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금개혁에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공무원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한다"며 공무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 대표는 "60, 70년대 당시 우리 국민 평균 수명이 52세 정도였는데 지금은 평균 81세까지 올라갔고 당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명이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현 제도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로 근본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인 공무원 여러분이 이 문제를 잘 인식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무려 53조 원으로 예상되는 재정을 모두 국가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구체적인 처리시한을 밝히지는 않아 연내처리방침을 천명한 청와대와 이견이 있음을 내비쳤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급하지 않겠다는 전날의 발언을 지키듯 개헌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되자 김무성 대표가 긴장이 풀렸는지 빙그레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이완구 원내대표의 얘기에 귀기울이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일요신문]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역으로 일해온 우리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금개혁에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공무원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한다"며 공무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 대표는 "60, 70년대 당시 우리 국민 평균 수명이 52세 정도였는데 지금은 평균 81세까지 올라갔고 당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명이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현 제도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로 근본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인 공무원 여러분이 이 문제를 잘 인식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무려 53조 원으로 예상되는 재정을 모두 국가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구체적인 처리시한을 밝히지는 않아 연내처리방침을 천명한 청와대와 이견이 있음을 내비쳤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급하지 않겠다는 전날의 발언을 지키듯 개헌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좌측에 앉은 이완구 원내대표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에게 뭔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공무원 연금 개혁 주장하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일요신문]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역으로 일해온 우리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금개혁에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공무원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한다"며 공무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 대표는 "60, 70년대 당시 우리 국민 평균 수명이 52세 정도였는데 지금은 평균 81세까지 올라갔고 당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명이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현 제도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로 근본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인 공무원 여러분이 이 문제를 잘 인식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무려 53조 원으로 예상되는 재정을 모두 국가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구체적인 처리시한을 밝히지는 않아 연내처리방침을 천명한 청와대와 이견이 있음을 내비쳤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급하지 않겠다는 전날의 발언을 지키듯 개헌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발언하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입다문 이완구 원내대표




[일요신문]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역으로 일해온 우리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금개혁에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공무원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한다"며 공무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 대표는 "60, 70년대 당시 우리 국민 평균 수명이 52세 정도였는데 지금은 평균 81세까지 올라갔고 당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명이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현 제도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로 근본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인 공무원 여러분이 이 문제를 잘 인식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무려 53조 원으로 예상되는 재정을 모두 국가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구체적인 처리시한을 밝히지는 않아 연내처리방침을 천명한 청와대와 이견이 있음을 내비쳤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급하지 않겠다는 전날의 발언을 지키듯 개헌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좌측의 이완구 원내대표와 우측의 이인제 최고위원이 입을 꽉 다물고 김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발언하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일요신문]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박봉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역으로 일해온 우리의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금개혁에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공무원 여러분의 애국심에 호소한다"며 공무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김 대표는 "60, 70년대 당시 우리 국민 평균 수명이 52세 정도였는데 지금은 평균 81세까지 올라갔고 당시 예상보다 빠르게 수명이 급격히 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현 제도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로 근본적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인 공무원 여러분이 이 문제를 잘 인식하리라 생각한다"라며 "무려 53조 원으로 예상되는 재정을 모두 국가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대표는 구체적인 처리시한을 밝히지는 않아 연내처리방침을 천명한 청와대와 이견이 있음을 내비쳤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언급하지 않겠다는 전날의 발언을 지키듯 개헌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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