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촌 성매매 여성들 국가배상소송 대법원 상고심 선고 판결 기자회견

온라인 기사 2022.09.29 12:45


1 / 4

'기지촌 미군 위안부 관련 대법원 판결을 열렬히 환영한다!'

[일요신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한국 내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대법원 선고 판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판결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대법원이 모씨 등 95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지에 조성된 기지촌에서 성매매에 종사한 여성들에 대한 정부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 '미군 위안부'로 불린 기지촌 여성들의 성매매에는 국가의 강제성 내지 조장·묵인이 있었다는 것이 사법부 최종 판단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취재진 몰린 기지촌 국가배상소송 대법원 선고

[일요신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한국 내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대법원 선고 판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판결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대법원이 모씨 등 95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지에 조성된 기지촌에서 성매매에 종사한 여성들에 대한 정부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 '미군 위안부'로 불린 기지촌 여성들의 성매매에는 국가의 강제성 내지 조장·묵인이 있었다는 것이 사법부 최종 판단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눈물 훔치는 기지촌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원고

[일요신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한국 내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대법원 선고 판결 기자회견에서 원고인 김 모씨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대법원이 모씨 등 95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지에 조성된 기지촌에서 성매매에 종사한 여성들에 대한 정부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 '미군 위안부'로 불린 기지촌 여성들의 성매매에는 국가의 강제성 내지 조장·묵인이 있었다는 것이 사법부 최종 판단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미군 '위안부' 국가배상소송 승소

[일요신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한국 내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손해배상청구소송 대법원 선고 판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판결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대법원이 모씨 등 95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지에 조성된 기지촌에서 성매매에 종사한 여성들에 대한 정부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 '미군 위안부'로 불린 기지촌 여성들의 성매매에는 국가의 강제성 내지 조장·묵인이 있었다는 것이 사법부 최종 판단이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많이 본 뉴스
일요 eye 일요 eye 전문가 칼럼

아트 스펙트럼 예술 옷 입는 국내 도시들…‘나오시마의 기적’ 꿈꾼다

노종화의 기업 파인더 기업 그린워싱 만연…실효성 있는 기후위기 대책 시급

일요신문 신고센터
만화
지면 보기

제1689호

발행일 : 2024년 10월 2일

제1687·1688호

발행일 : 2024년 9월 25일

제1686호

발행일 : 2024년 9월 11일

제1685호

발행일 : 2024년 9월 4일

제1684호

발행일 : 2024년 8월 28일

제1683호

발행일 : 2024년 8월 21일

제1682호

발행일 : 2024년 8월 14일

제1681호

발행일 : 2024년 8월 7일

제1680호

발행일 : 2024년 7월 31일

제1679호

발행일 : 2024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