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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문에 달린 아이들 사진을 찾고 있는 희생자 부모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히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 한켠에 세워져 있는 기억의 문에 달린 사진에서 희생자의 엄마가 자기 아이들 사진을 찾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희생자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광화문광장에 또다시 분향소를 차려야 하는 현실에 비통함을 금치못하겠다며 정부의 조속한 진상규명과 세월호 인양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희생자 유가족이 헌화하고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분향소에 첫 헌화하는 가족들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광화문광장에 또다시 분향소를 차려야 하는 현실에 비통함을 금치못하겠다며 정부의 조속한 진상규명과 세월호 인양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희생자 유가족이 헌화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시행령 철회하라 구호외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하고 있다.
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광화문광장에 또다시 분향소를 차려야 하는 현실에 비통함을 금치못하겠다며 정부의 조속한 진상규명과 세월호 인양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희망을 잃을 수 없다는 문구에 드리운 그림자.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Never lose hope(결코 희망을 잃을 수 없다)고 쓰인 팻말에 그림자기 드리우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별이 된 아이들의 사진을 매다는 손이 하트모양이다.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억의 문에 희생자를 잊지않기 위해 사진을 매다는 손이 사랑의 하트 모양이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종이배를 담을 새월호 모형 뒤로 분향소가 보인다.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종이배를 담을 모형 세월호에 쓰여진 아이들의 이름을 찾고 있다. 뒤로 1년만에 다시 세워진 분향소가 보인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단원고 희생자 아이들의 얼굴에 리본을 달아주고 있다.
[일요신문] 11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무총리, 해수부등 정부입장에 대응한 기자회견 및 세월호 참사 희생자 광화문 분향소 결의헌화식을 준비하며 아이들의 얼굴이 그려진 판화위에 노란리본을 달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