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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칼럼

  • [일요칼럼] 내란죄는 목적범이다

    [일요신문]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대통령이 사흘 만에 대국민담화를 하기 직전이었다. 부정선거의 의심에 꽂혀 있던 한 친구로부터 이런 전화가 왔다.“이제 대통령이 부정선거의 내막을 발표할 거야.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 서버를 가져갔잖아? 이제 부정선거의 진상이 밝혀지면 세상이 뒤집어지겠지.”엄상익 변호사전화가 온 직후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는 담...

  • [일요칼럼] 영성과 진보

    [일요신문] “다가오는 희년에는 전쟁이 벌어지는 나라에서 휴전의 기회가 제공되길, 희년에는 무기가 무기고에 보관되고, 무기를 제조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죽음으로 이익을 얻지 않길·….”최근 이탈리아의 한 언론인이 쓴 바티칸 취재기 ‘희망의 희년’ 서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밝힌 말이다. 진보냐, 보수냐를 놓고 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진보주의자다...

  • [일요칼럼] 당원 게시판 논란, 무엇을 위한 논란일까

    [일요신문] “당 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려 보겠다는 이야기 아닌가.”11월 25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 익명 게시판 논란을 두고 한 발언이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김경율 회계사 역시 “‘김옥균 프로젝트’가 발동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옥균의 ‘3일 천하’처럼, 한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시도라는 것이다.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익명 게시판 관련 ...

  • [일요칼럼] 가장 잘되고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일요신문] 5년 동안 기획개발을 하던 영화가 드디어 투자가 결정됐다. 수많은 밤을 같이 지새우며 이렇게도 고쳐보고 저렇게도 수정했던 작가를 비롯한 감독, 영화를 같이하기로 한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환호를 지르고 서로를 격려하고 기뻐했다. 가슴을 졸이며 기다렸던 모든 관계자에게 투자가 확정된 것은 그간의 노고를 한꺼번에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그러나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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