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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신드롬 이을까…영화 ‘미나리’, 3월 개봉 확정
[일요신문] 전세계 31관왕 7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2021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점쳐지고 있는 영화 ‘미나리’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5일 배급사 판씨네마는 “영화 ‘미나리’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고 알리며 1차 포스터를 공개됐다.
‘미나리’는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1.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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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영화계 다시 빙하기 오나…‘서복 ’걸‘ ’소울‘ 모두 일정 연기
[일요신문] 여름과 겨울, 일년에 두 번 있는 성수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모두 물거품이 되는 분위기다. 연말 극장가를 노리던 작품들이 일제히 개봉 일정을 연기하기 시작해서다.
7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유, 박보검의 호흡으로 일찍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서복’의 개봉 연기를 알려왔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0.12.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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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1984’ 한국 극장에서 본다…“12월 23일 개봉 확정”
[일요신문] 코로나19의 전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개봉일정을 계속 연기해 왔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원더우먼 1984’가 12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원더우먼 1984’는 1984년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다이애나(원더우먼, 갤 가돗 분)가 새로운 악당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세계적으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0.11.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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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리도 없이’ 유아인 “하루 네 끼 ‘살크업’…지금은 위기이자 기회”
[일요신문] 보편적인 어른으로 인식되는 나이의 기준을 한참 넘은 지금도 유아인(34)에게선 소년의 향기가 풍긴다. 유독 올해 들어 더 진한 ‘소년미’가 느껴지는 것은 올해 연속으로 개봉한 그의 작품 속 캐릭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6월 개봉한 ‘#살아있다’에서는 종말의 전초전 속에서도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연예 > 화제 | [제1484호] (2020.10.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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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한 작품” 한 마디로 설명된 유아인·유재명의 ‘소리도 없이’
[일요신문] 유아인과 유재명이 첫 호흡을 맞춘 영화 ‘소리도 없이’를 두고 두 주연 배우가 입을 모아 “쇼킹한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21일 열린 영화 ‘소리도 없이’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아인은 “홍의정 감독님에 대한 기대감과 시나리오에 대한 놀라움이 선택의 가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0.09.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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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또 연기” 코로나19 확산에 ‘승리호’부터 ‘뮬란’까지 개봉 미뤄
[일요신문]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조금씩 살아나던 영화계가 또 다시 타격을 입고 있다. 코로나19가 국내 첫 영향을 끼쳤던 지난 3월부터 개봉을 미뤄왔던 대다수 작품들은 9월을 마지노선으로 삼아 일정을 조율해 왔다. 그러나 광복절인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다시 거세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또 개봉을 연기하게 된 상황이다.
당초 올 3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0.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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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F 신화 쓴다” 송중기x김태리 ‘승리호’에 탑승한 까닭
[일요신문] 불모지에 가까웠던 ‘한국형 SF의 신화’의 또 다른 장이 만들어질까.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승리호’ 출연진은 이 같은 질문에 숨기지 않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진행된 ‘승리호’ 제작보고회에는 조성희 감독,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0.08.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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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아름다운 스릴러 ‘디바’에 눈길 모이는 이유
[일요신문] ‘러블리’를 벗고 ‘미스터리’를 입었다. 배우 신민아의 6년 만의 스크린 주연작 ‘디바’의 개봉을 놓고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열린 영화 ‘디바’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과 조슬예 감독이 참석했다.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0.08.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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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철비2’ 정우성 “이정재와 경쟁? 영화 개봉만으로 큰 기쁨”
[일요신문] 그를 두고 ‘폴리테이너’가 되고 싶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곤 한다. 정치적인 발언과 참여 활동을 하는 엔터테이너(연예인). 소신은 다른 색이 덧칠돼 받아들여지고, 행보에는 비난과 손가락질이 따른다. 이에 대해 배우는 담담하게 이렇게 말했다. “저를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정말 정치적인 사람이지 않을까요.
연예 > 영화 | [제1473호] (2020.07.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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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살아있다’ 박신혜 “유니크한 유아인? 만나보니 사랑스러워”
[일요신문] 박신혜(30)는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긍정적이거나 밝다는 추상적인 의미 말고도 신체적인 활력만 봐도 그렇다. 박신혜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팬들은 언젠가는 박신혜의 이 같은 에너지를 ‘분출해 낼 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길 손꼽아 기대해 왔다. 그런 팬들에게 박신혜의 신작 영화 ‘#살아있다’는 이
연예 > 영화 | [제1468호] (2020.06.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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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라진 시간’ 조진웅 “하루 만에 출연 OK? 송로주 때문”
[일요신문] 상업영화로 대중에게 익숙해진 배우가 실험적인 장르와 연출로 무장한 작품에 등장한다는 것은 모험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진웅(44)은 이 영화를 택했다. 연기 선배이자 앞서 ‘대장 김창수’로 인연을 맺은 배우 정진영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도 선택의 이유가 됐을 법했다(관련기사 [인터뷰] ‘감독
연예 > 영화 | [제1467호] (2020.06.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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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또 개봉연기,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 여파 “코로나19 조속히 호전되길”
[일요신문] 영화 <침입자>가 다시 개봉을 연기했다.
12일 <침입자>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침입자>는 지난 4월 27일 심사숙고 끝에 5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연예 > 연예종합 | 온라인 기사 (2020.05.1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