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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재판에 변호인단이 ‘정경심 공소장’ 소환한 까닭
[일요신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공정거래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 재판에 금융업계와 재계 이목이 집중됐다. 총수익스왑(TRS) 거래를 활용한 총수의 사익편취에 대한 재판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재벌 총수와 증권사간 TRS 거래가 총수 일가의 개인적 자금창구로 활용되는 사례가 늘며 재판결과가 이런 거래 관행에 제동을 걸게 될
뉴스 > 경제 | [제1479호] (2020.09.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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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직원도 없는 회사 인수·유증 왜?
[일요신문] 지난 5일 효성그룹 계열사 에브리쇼가 31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에브리쇼는 “데이터센터 신규사업을 위한 증자”라며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향후 효성중공업과 데이터센터 사업 합작투자사에 전량 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에브리쇼 모회사 효성중공업이
뉴스 > 경제 | [제1474호] (2020.08.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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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매출 55조 원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29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55조 3300억 원, 영업이익 6조 45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디스플레이, CE(가전) 비수기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2019년 4분기 대비 7.6% 하락했다. 2019년 1분기 대비로는 서버와 PC용 부품 수요 증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4.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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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20 공개…‘스페이스 줌’ 지원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열고 ‘갤럭시S20’를 공개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총 3종으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6.9형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을 탑재한 ‘갤럭시S20 울트라’, 6
뉴스 > IT | 온라인 기사 (2020.0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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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5G 태블릿’ 삼성전자 갤럭시탭S6 5G 출시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오는 30일 ‘갤럭시탭S6 5G’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태블릿은 갤럭시탭S6 5G가 세계 최초다.
갤럭시탭S6 5G는 5G 이동통신, 얇은 베젤의 10.5형 대화면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AKG의 음향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했다.
뉴스 > IT | 온라인 기사 (2020.01.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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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4일, 삼성페이 결제 오류 발생
[일요신문] 24일 오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부터 2시간가량 삼성페이의 등록된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일부 카드에서 결제를 시도했을 때 ‘준비중’이라는 화면에서 결제로 진행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
뉴스 > IT | 온라인 기사 (2020.01.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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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10e 출시…가격은 19만 9100원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A10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A10e는 141g의 가벼운 무게와 8.4mm의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또 전후면 모두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적용했으며 3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해 최대 512GB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뉴스 > IT | 온라인 기사 (2020.01.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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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은 안했다는 주진모, 과연 피해자이기만 할까
[일요신문] 해커에 굴복하지 않은 ‘영웅’이 될까. 그렇지 않으면 스케일이 축소된 ‘정준영 게이트’의 후속편 ‘주진모 게이트’가 될까.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사태의 첫 피해자인 배우 주진모(45)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열흘 만에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양분돼 있다
연예 > 화제 | [제1445호] (2020.0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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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해킹→성추문 지라시’ 주진모, 열흘 만에 입장 밝혀 “피해 여성들 죄송…불법 촬영은 아냐”
[일요신문] 스마트폰 해킹 이후 개인 메시지 등 사생활 관련 자료가 유포됐던 배우 주진모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해킹 사건이 알려진 지 열흘 만이다.
16일 오전 주진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 측은 “최근 문제된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는 범죄집단의 해킹에 의하여 유출된 것으로, 위 범죄집단은 이를 미끼로 배우 주진모를
연예 > 화제 | 온라인 기사 (2020.0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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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연예통신] ‘스마트폰 해킹 사건’ 민감 자료 유포 가능성 얼마나 되나
[일요신문] 2019년 연예계는 소위 ‘황금폰’이라 불리기도 했던 정준영 단톡방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스타들의 부적절한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정준영 등 단톡방 연루 연예인들은 향후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해질 만큼 치명타를 입었다. 최근 비슷한 논란이 또 불거질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여러 명의 연예인 스마트폰이 해킹당
연예 > 화제 | [제1444호] (2020.01.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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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삼성이 해킹 당한 것 아니야”
[일요신문] 삼성전자가 최근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 멤버스’를 통해 “삼성 갤럭시폰 또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다”라며 “일부 사용자의 계정이 외부에서 유출된 후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뉴스 > IT | 온라인 기사 (2020.01.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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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년 실적 2018년에 비해 하락
[일요신문] 삼성전자는 8일 2019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밝힌 2019년 매출은 229조 5200억 원, 영업이익은 27조 7100억 원이다. 2018년에 비해 매출(243조 7700억 원)은 5.85% 줄었고, 영업이익(58조 8900억 원)은 52.95%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2019년 4분기 매출은 59조 원, 영업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1.0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