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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인천국제공항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여 지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2021.01.22 사진/임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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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모든 공직자와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방역관리에 총력”
[일요신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7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대책과 관련, “우리 시 모든 공직자와 관련 유관기관, 단체 등과 함께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방역대책이 의정부시에서 빈틈없이 적용, 현장에서 즉시 이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청 재
전국 > 전국뉴스 | 온라인 기사 (2021.01.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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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카페에서 커피 마셔도 된다” 바뀐 방역조치 내용은?
[일요신문]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3차 대유행’이 조금씩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8일부터 새로운 방역조치가 시작된다.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 초반으로 전날보다 다소 감소하면서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지난 11일에는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나 최근에는 조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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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 금지 연장…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운영 재개
[일요신문]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 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 금지 및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유지한다.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조건부로 영업을 허용하고, 카페와 종교시설의 운영 조치도 완화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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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14일 ‘설연휴 특별방역기간’
[일요신문]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조치 및 세부 조정안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고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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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매장내 취식 허용’
[일요신문]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조치 및 세부 조정안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고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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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더 연장’
[일요신문]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조치 및 세부 조정안 발표를 시청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고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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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칼럼] 인정마저 얼어붙은 코로나 시대
[일요신문] 며칠 전 이천에서 문원을 하는 원로작가의 집을 갔었다. 작가의 부인이 만들어 준 카레라이스로 점심을 먹은 후 산책을 하고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다. 주변의 시골 풍경과는 조화되지 않는 화려한 대형건물이었다. 종업원이 체온을 검사하고 QR코드를 확인했다. 엄격한 입국심사라도 받는 느낌이었다. 빵을 고르고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였다.
연재 > 일요칼럼 | [제1496호] (2021.01.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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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CGV, 해운대 등 4개 지점 추가 영업 중단
[일요신문]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4개 지점에 대한 추가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4일 CGV에 따르면 안동, 청주성안길, 대구칠곡, 해운대 등 4개 지점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안동점은 이날부터 무기한으로 영업이 중단되며, 청주성안길은 지난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대구칠곡점과 해운대점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
연예 > 영화 | 온라인 기사 (2021.01.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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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상향 없다” 수도권 2.5단계 17일까지 연장
[일요신문]정부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추가 격상 대신 현행 수준을 2주간 더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도 연장한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오는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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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단계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3단계 격상 안 해
[일요신문]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내년 1월 3일까지 6일 더 연장한다.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도 내달 3일까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중대본은 최근 1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면서 뚜렷한 확산세나 감소세를 보이지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2.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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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은행 영업점에 고객 10명 이상 입장 못 해
[일요신문]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대책에 맞춰 전국은행연합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각 은행은 28일부터 영업점 대기 공간(객장) 고객을 가급적 1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입장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영업점 출입구 등에 고객 대기선을 표시하고 고객 간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객장 안에서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2.2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