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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조원태 그리고 ‘빅4’…2021 벽두 주목해야 할 총수들
[일요신문] 재계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경영 전면에 등장한 리더들이 2021년 경영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라선다. 그룹 구조조정, 사법리스크, 세대교체에 따른 상속과 지배구조 개편 등 각자 떠안은 숙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을 진단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하는 공통 과제도 풀어야한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 두산
뉴스 > 경제 | [제1494호] (2020.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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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
[일요신문]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마그나)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마그나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다.
LG전자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VS 사업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대상으로 물적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분할회사인 LG전자가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2.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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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선구안 가졌나’ 오너 3·4세들 거침없는 벤처 드라이브
[일요신문] 2020년은 오너 3‧4세가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 젊은 총수와 후계자 상당수가 신사업 발굴‧확대를 통한 입지 다지기에 한창이다. 이들의 시선이 꽂힌 곳은 ‘벤처’. 미개척지에 뿌린 씨앗이 ‘대박’으로 이어진다면 단숨에 경영 능력을 인정받겠지만 반대로 실패했을 경우, 무리한 투자를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
뉴스 > 경제 | [제1494호] (2020.12.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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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와이낫!’ 2020 재계 젊은 리더십 변화의 바람
[일요신문] 2020년은 4대그룹에 40, 50대 젊은 총수가 진용을 갖추고 산업계 전반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된 시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듯 2020년 재계 분위기는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과거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선대 경영인들과 달리 ‘준동맹’ 수준의 협력을 맺고 파이 키우기에 나서거나, 낙하산을 타
뉴스 > 경제 | [제1493호] (2020.12.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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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준 계열분리 확정…LG상사 등 5개 계열사 이끈다
[일요신문]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새로운 지주회사는 구광모 LG그룹 삼촌인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가져가며 LG그룹으로부터 독립할 예정이다.
(주)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1.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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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보다 안정에 무게’ 4대그룹 연말인사 방점은?
[일요신문] 재계 연말 인사 시즌이 어김없이 다가왔지만 주요 그룹사들은 인사를 두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미국 정권 교체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총수 세대교체에 따른 변화의 필요성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파격보다는 안정을 택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일부 그룹사가 변
뉴스 > 경제 | [제1489호] (2020.11.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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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체제 마지막 퍼즐 ‘구본준발 계열분리’는 어떤 모습?
[일요신문] LG그룹의 계열분리가 임박했다. 2018년 구본무 전 회장이 타계한 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체제로 전환됐다. 오너 4세 시대를 맞았지만 구 회장의 숙부인 구본준 고문의 거취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형제 분리경영을 해온 LG그룹이 구 고문을 필두로 계열분리를 완성하면 오너 4세 체제로 전환이 마무리된다.
LG
뉴스 > 경제 | [제1489호] (2020.11.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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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도 언터처블? 수렁 빠진 LG-SK 배터리 소송전
[일요신문] 4대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11월 5일 서울 워커힐 호텔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최태원 회장이 모임을 주선했으며 정의선 회장의 승진 축하, 이재용 부회장의 부친상 위로 목적이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얘기다.
4대그룹 총수의 회
뉴스 > 경제 | [제1488호] (2020.11.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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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에 무르익는 4대그룹 ‘배터리 동맹’에 숨은 고차방정식
[일요신문] 최근 두 달 사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포스트 반도체’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해 삼성과 SK, LG그룹 총수들과 연쇄 회동을 하는 ‘빅 이벤트’가 벌어졌다. 국내 4대 그룹이 특정 분야를 두고 교감을 나눈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인 데다, 최근 정부도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그린 뉴딜 정책
뉴스 > 경제 | [제1472호] (2020.07.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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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 회동, 배터리 부문 협력 방안 논의
[일요신문] 현대자동차그룹 경영진이 22일 LG그룹 경영진들과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경영진은 이날 LG화학 오창공장을 방문해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그룹 경영진을 만났다. 현대자동차 측은 LG화학이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장수명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6.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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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산공단 LG화학 공장 폭발 사고 조사
[일요신문] 서산경찰서는 20일 서산 대산공단 내 LG화학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한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 내부 CCTV 영상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 현장에 있던 근로자를 통해 사고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2시 20분께 대산공단 LG화학 공장 촉매센터 공정동 내 촉매포장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5.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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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창간특집]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뛰는 5대그룹 젊은 총수들
[일요신문] 코로나19가 몰고온 충격파가 전 산업계를 흔들고 있다. 어느 한 곳 빠짐없이 경고등이 켜졌다.자의 반, 타의 반으로 변화를 강조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 같은 변화와 위기의 시대,최전선에는 5대그룹이 있다. 5대그룹은 최근 수년 사이 실질적인 그룹 1인자가 뒤바뀌거나 총수를 교체하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기업을 세운 창업주와 그의
뉴스 > 경제 | [제1457호] (2020.04.0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