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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옹진군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 반대..인천시에 유감”
[일요신문] 윤화섭 안산시장은 5일 “인천시의 옹진군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에 반대하며, 쓰레기 매립지 건설에 따른 제반 행정적 협조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쓰레기 매립지는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을 초래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충분한 사회적, 행정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
전국 > 전국뉴스 | 온라인 기사 (2021.03.0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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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체크] 나주 한전공대 부지 무상 제공한 부영골프장 특혜 논란 진실은?
[일요신문=나주] 나주혁신도시에 들어설 한전공대(현 한국에너지공대) 부지를 무상 제공한 부영골프장이 무상 제공하고 남은 일부 땅에 아파트를 짓도록 용도변경 신청을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특혜라며 용도변경 반대를 주장하자 나주시가 이에 대한 반박했고, 여기에 또다시 시민단체가 반박하는 등 부영골프장 용도변경을 둘러싼 특혜 논란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전국 > 호남 | 온라인 기사 (2021.03.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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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활용 ‘안산 브랜드 빵’ 개발...윤화섭 시장 “맛있는 도시, 안산 발돋움”
[일요신문] 대부도 포도, 대부 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안산 브랜드 빵’이 개발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6일 시청에서 ㈜좋은아침, 군자농협, 안산대부밀 콩 영농조합법인, 청춘영어조합법인 등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안산 브랜드 빵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안산 브랜드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1.02.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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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컴백’ 바비킴 “‘태양처럼’ 유일한 당신에게 위로되길”
[일요신문] ‘소울대부’ 바비킴이 12일 디지털 싱글 ‘#1 THE SUN’(태양처럼)을 발표했다. ‘태양처럼’은 2021년 바비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의 첫 번째 시리즈로, 유일한 존재인 ‘당신’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곡
연예 > K-POP | 온라인 기사 (2021.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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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이용자 수, 대출잔액 모두 감소세…일본계 대부업자 신규대출 중단 영향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30일 ‘2020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0년 6월 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 수는 8455개로 2019년 말 8354개 대비 101개 증가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대부·중개겸업은 83개 증가, 대부중개업은 40개 증가한 반면 대부업과 P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2.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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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북] 신간 ‘영화 각색, 10가지 스타일’…“원작을 재해석하자”
[일요신문] 각색은 원작을 각색자의 눈으로 재해석하고 영화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소재 고갈에 시달리는 영화계에 소설은 장르의 꽃밭이며 각색의 원천이다. 그러나 영화의 성공은 원작의 우수성보다 각색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오스카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 수상작 75%가 각색 영화다. 도서 ‘영화 각색, 10가지 스타일’에서는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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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 집단감염 지속…3명 추가 확진돼 총 12명
[일요신문]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연관 확진자가 21일 기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누적 총 12명으로 늘었다.
부산시는 전날인 20일 의심환자 398명을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중 9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0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추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9.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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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역차별 받아온 대부동...대부면으로 전환되길 기대”
[일요신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의 대부면 전환을 위해 건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김남국 국회의원의 대표 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농·어촌 특성을 가진 일반시가 도농(都農)복합도시로의 전환을 가능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산시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기존 일반시 가운데 농·어촌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09.1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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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켜세울 땐 언제고…” P2P 대출 부실 대란에 금융당국 ‘입 꾹’
[일요신문] 한때 혁신금융이라며 각광 받던 P2P(개인 대 개인) 대출이 급격히 부실화 하면서 ‘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금융당국의 소극적인 대응이 여러 추측을 낳는다.금융당국은 P2P업체 전체를 상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받아 전수조사를 벌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결과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어떤 업체가
뉴스 > 경제 | [제1479호] (2020.09.0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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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기소된 ‘386 운동권 대부’ 허인회-도청업체 커넥션 전말
[일요신문] ‘386 운동권 대부’라 불리던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이 구속기소됐다. 도청탐지 시스템업체의 공공기관 납품을 돕는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 허 이사장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무선도청 탐지 관련 예산 증액을 일부 국회의원에게 청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업체와 브로커가 국가 예산에 손을 대려
뉴스 > 정치 | [제1478호] (2020.09.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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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운동권 대부’ 허인회 구속…도청탐지 장치 납품 청탁 혐의
[일요신문] ‘386 운동권‘계의 대부로 불리던 허인회(56)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이 구속됐다. 국회와 일부 정부기관에 도청탐지 장치 납품을 청탁하고 이 과정에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박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허인회 전 이사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l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08.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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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업체 넥펀, 돌연 영업 중단…투자자들 ‘발 동동’
[일요신문]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업체 넥펀이 돌연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넥펀이 밝힌 중단 이유는 경찰 수사로 인해 투자금을 반환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넥펀의 대출 잔액은 약 25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넥펀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일 오전 11시께 경찰에서 넥편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며 &ld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7.10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