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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밀접 접촉 박근혜, 코로나 검사 음성…외부 병원서 격리
[일요신문]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19로 확진된 직원과 밀접 접촉한 사실이 있어 20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진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과 접촉한 직원은 전날 서울구치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로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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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박근혜 전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직원 밀접접촉
[일요신문]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20일 밝혔다.
확진 직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전 직원의 주기적인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19일 확진 판정됐다. 현재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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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 이재용 법정구속, 고개 드는 ‘박근혜 패키지’ 사면론
[일요신문] 1월 18일 오후 3시 즈음 서초동 법조계가 들썩거렸다.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예상을 깨고 실형을 선고했기 때문.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은 ‘집행유예’를 선고할 것이라는 대다수의 예측에서 벗어난 징역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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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 6개월 실형
[일요신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재판장)는 18일 이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에게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건넨 혐의로 2017년 2월 기소된 지 약 4년 만이다.
이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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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추미애-윤석열 갈등에 “검찰권력 견제 위한 일반적 과정”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침묵했다는 지적에 대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사이에 검찰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갈등이 때때로 생길 수 있다는 부분은 일반적인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과거 같았으면 검찰총장보다 선배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1.01.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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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핵무력’에 “바이든 정부와 대화로 해결 가능”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이후의 비핵화 논의에 대해 “비핵화를 비롯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가 성공적으로 타결된다면 다 함께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이 핵을 증강하거나 무기 체계를 더욱 갖추겠다는 것도 이런 비핵화와 평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1.0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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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 문 대통령 “이익공유제, 제도화로 강제할 수 없어”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최근 여당을 중심으로 ‘이익공유제’가 추진되는 것에 대해 “이를 제도화해서 강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익공유제’에 대한 질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가 심해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
뉴스 | 온라인 기사 (2021.0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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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설 전 특단대책 발표”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부동산 공급에 있어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려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에서 과거 정부에 비해 보다 많은 주택공급을 늘렸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를
뉴스 | 온라인 기사 (2021.01.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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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니야”
[일요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저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18일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두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고민을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1.01.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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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형 확정 박근혜 사면론에 ‘MB 분리론’은 왜 나오나
[일요신문] 국정농단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됐다. 2017년 4월 구속 기소된 지 3년 9개월 만이자, 2016년 10월 최순실의 태블릿PC 공개로 국정농단 사건이 촉발된 지 4년 3개월 만이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다른 사건(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으로 처벌된 것까지 합쳐 모두 징역 22년의 형이
뉴스 > 사회 | [제1497호] (2021.01.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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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도 2년 살고 나왔는데”…국민의힘서 커지는 사면 요구
[일요신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법원 최종판결이 내려진 14일,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건 이제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밝혔다.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1.01.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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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박근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확정
[일요신문]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2017년 4월 구속된 지 3년 9개월여 만이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 벌금 180억 원, 추징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1.01.1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