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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SC제일은행 등 7개 회사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받아
[일요신문]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비바리퍼블리카 등 7개 회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신청한 37개 회사 중 예비허가를 받은 21개 회사 외에 7개 회사(비바리퍼블리카, 민앤지, 쿠콘, 핀테크, 해빗팩토리, SC제일은행, SK플래닛)가 추가로 예비허가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1.01.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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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부정 결제 발생…총 피해자 8명에 피해액 938만 원
[일요신문]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서 부정 결제가 이뤄졌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3일 총 3곳의 온라인 가맹점을 통해 8명의 고객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고객 4명으로부터 부정 결제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후 해당 계정을 차단했고, 가맹점의 결제 내역을 전수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6.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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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증권업 예비인가
[일요신문] 간편송금 어플리케이션(앱)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업에 진출한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18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토스준비법인의 최대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지분 100% 소유)이고, 본인가 후 법인명을 ‘토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03.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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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자본확충 속앓이, 닮은꼴 ‘토스뱅크’는 괜찮을까
[일요신문] 제1호 인터넷은행인 케이(K)뱅크가 자본 확충에 난항을 겪으며 대출상품 판매를 중단한 지 6개월을 넘어섰다. KT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KT 주도로 추진했던 자본 확충 계획에 제동이 걸린 탓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3인터넷전문은행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토스뱅크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스뱅크가 케이뱅크의
뉴스 > 경제 | [제1434호] (2019.10.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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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키움? 새로 소소? ‘흥행 빨간불’ 제3인터넷은행 구원투수 찾기
[일요신문]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앞둔 금융권이 잠잠한 모습이다. 지난 5월 키움증권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탈락한 이후 주요 플레이어들이 선뜻 참여 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기 때문. 토스컨소시엄에서 일찌감치 발을 뺀 신한은행과 키움컨소시엄에 합류했던 하나은행의 재도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자본안정성을 이유로 고배를 마셨던 토스컨소
뉴스 > 경제 | [제1430호] (2019.10.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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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토스, 신용카드사와 손잡으려 하는 까닭
[일요신문] 카카오뱅크와 토스가 신용카드사와 손잡고 신용카드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핀테크와 카드업계 제휴는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카드사들의 매출과 고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업계간 경쟁으로 고객 혜택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그러나 장기적 측면에서는 핀테크 업체들이 신용카드업의 주도권을 쥐고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뉴스 > 경제 | [제1425호] (2019.08.3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