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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친딸 성폭행·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에 “징역 17년 원심 유지”
[일요신문] 대법원이 친딸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의 형량을 징역 17년으로 못박았다. 9월 2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준강간 혐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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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1일 총선 1차 투표…마크롱 신당 압승 전망
[일요신문]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11일(현지시간) 실시된다. 577명의 하원의원이 선출되는 이번 총선에선 마크롱이 창당한 중도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