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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범죄 피해자 전담 황해솔 경사 “심리적 외상 힘들다면 경찰서로 오세요”
[일요신문] 최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홈페이지에 한 편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최원종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인 대학생 고 김혜빈 씨의 유족들이었다. 혜빈 씨의 부모는 "딸이 입원한 날부터 장례식 때까지 조병
사회 | [제1661호] (2024.03.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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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부조리·사기…‘지우고 싶은 2023년’ 아픔 겪은 이들의 연말연시
[일요신문] 누군가는 2023년을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생명을 잃거나 다친 사람들, 또 곳곳에 만연한 갑질과 사기 등 부조리를 겪은 피해자들 이야기다. 이들의 새해 소망은 소박하다. 그저 비정상이 정상화하길 바
사회 | [제1650호] (2023.12.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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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 시대 열고 금메달 이끌고…‘한화 신인왕’ 문동주 스토리
[일요신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7년 만에 신인왕을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2년 차 강속구 투수 문동주(20)가 그 주인공이다. 문동주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 > 야구 | [제1647호] (2023.12.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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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분 매각까지? 삼성그룹 오너 일가 상속세 12조 납부 딜레마
[일요신문]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최근 상속세 납부를 위해 보유 중인 계열사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오너 일가는 그간 금융권 대출을 통해 상속세를 마련해왔다. 이들은 매년 추가
경제 | [제1645호] (2023.11.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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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마디 못 들어” 최원종 흉기난동 100일 유족들은 지금…
[일요신문] 경기 성남 서현역에서 발생한 최원종(22) 흉기난동 사건이 11월 10일 꼭 100일째인데, 유족과 피해자들은 그동안 무엇도 변하지 않았다는 아픔을 쌓아가고 있다. 정부가 약속한 부족함 없는 보상 등은
사회 | [제1644호] (2023.11.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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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12조’…삼성가 세모녀, 계열사 지분 팔아 2.6조 조달
[일요신문]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약 2조 6000억 원어치를 처분한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최준필 기자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경제 | 온라인 기사 (2023.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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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이서현 이태원 자택 건설 현장 ‘서류상 건물’의 비밀
[일요신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자택 신축 현장에 정체불명의 건물이 등록돼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신문 취재 결과, 부동산등기부에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01-X에 44㎡(약 13평) 규
경제 | 온라인 기사 (2023.10.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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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무민 만난다…국제 아동도서전 ‘북키즈콘’ 수원서 개최
[일요신문] 국제아동도서 콘텐츠 페스타 '북키즈콘'이 10월 5~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북키즈콘은 수원시가 경기도, 한국출판인회의, 이즈피엠피, 수원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융복합 국제회의 사업지
전국 > 전국뉴스 | [제1638호] (2023.09.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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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뿐인 영광’ 청소년 야구대표 에이스 잔혹사
[일요신문] 대한민국 야구 U-18 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건 2023 U-18 야구 월드컵에서 팬들의 관심을 끈 것은 동메달이라는 결과 외에도 인천고 투수 김택연의 등판 횟수와 투구 수다. 김택연은 대회 기간 11
스포츠 > 야구 | [제1636호] (2023.09.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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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대체 뭘 하는지…” 흉기난동 피해자 ‘찔끔’ 지원, 대책 없나
[일요신문]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성남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을 계기로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관련 조례안을 우선 통과시킬 전망이다. 하지만 갈 길은 한참
사회 | 온라인 기사 (2023.09.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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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운 나라 만들자’ 서현역 사건 사망 혜빈 씨가 남긴 기적과 숙제
[일요신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인 고 김혜빈 씨(20)가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온 세상의 슬픔 속에 하늘로 올라갔다. 순수하며 밝고 명랑한 대학생, '누군가의 기적이 되어줄 좋은 어른'을 꿈꾼 여대생이
사회 | 온라인 기사 (2023.09.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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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 20대 뇌사 피해자 숨져…사망자 2명으로 늘어
[일요신문] 이른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로 최원종이 몰던 차에 치여 뇌사에 빠졌던 대학생 A 씨가 만 20세 나이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서현역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최원종이
사회 | 온라인 기사 (2023.08.2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