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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카] ‘안전편의사양 더해’ 현대자동차 2021 넥쏘 출시
[일요신문]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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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식이면 굿? 애플-현대차 전기차 협력 손익계산서
[일요신문] 현대자동차가 미국 애플이 내민 손을 잡을까. 양측이 전기차 공동개발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전 세계 자동차, IT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는 것이 유일한 팩트다.신사업에 항상 비밀이 많았던 애플은 이번에도 가타부타 말이 없지만 현대차가 공식입장으로 “초기 단계로 결정된 게 없
뉴스 > 경제 | [제1497호] (2021.01.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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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카] ‘스마트스트림 IVT 탑재’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 출시
[일요신문]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코나는 2020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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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아버지 숙원 GBC 사업 뜸들이는 까닭
[일요신문]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해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사업이 당초 계획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서울 강남에 105층 규모 초고층 랜드마크를 설립하고자 했던 현대차그룹은 이를 수정해 70층대로 지을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회장 체제로 세대교체가 이뤄진 현대차그룹이 아버지 세대의 상징성 대신 미래를 대비한 실리를 취할지 이목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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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조원태 그리고 ‘빅4’…2021 벽두 주목해야 할 총수들
[일요신문] 재계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경영 전면에 등장한 리더들이 2021년 경영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라선다. 그룹 구조조정, 사법리스크, 세대교체에 따른 상속과 지배구조 개편 등 각자 떠안은 숙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을 진단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하는 공통 과제도 풀어야한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 두산
뉴스 > 경제 | [제1494호] (2020.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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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수혜 볼 세 계열사는?
[일요신문]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사업개편과 함께 본격화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분을 가진 현대오토에버의 합병이 신호탄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2014년 삼성에버랜드와 제일모직 합병으로 지배구조 개편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테크윈 매각,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등이 잇따라 이뤄졌다. 이미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한 정의
뉴스 > 경제 | [제1493호] (2020.12.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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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 로봇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
[일요신문] 현대자동차그룹은 총 11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 가치의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지배 지분을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 소프트뱅크그룹은 지분 20%를 보유하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현대자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2.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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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 선임 ‘3%룰’ 삼성·현대차엔 ‘미풍’인 까닭
[일요신문] 앞으로 상장회사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감사위원 선임 전쟁’이 연출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가 지난 12월 9일 감사위원을 선임할 때도 이른바 ‘3%룰’을 적용하는 상법 개정을 가결했기 때문이다. 재계는 극렬히 반대했지만, 감사의 경영 감시 역할을 부활시켰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뉴스 > 경제 | [제1492호] (2020.12.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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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정경진 떠났어도…유류분 청구소송은 ‘ing’
[일요신문] 11월 21일 국내 대표 대입 전문기관으로 유명한 종로학원(현 서울PMC) 설립자 정경진 회장이 향년 90세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부회장과 정해승 전 이루넷 사장, 딸 정은미 전 종로편입아카데미 대표가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차녀인 정명이 현대카드·캐
뉴스 > 사회 | [제1490호] (2020.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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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일요신문] 현대차증권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증권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사옥 10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대차증권은 해당 층을 폐쇄했다.
사옥 10층에는 재경실, 기획실, 전략PI(자기자본투자)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략PI팀 소속으로 전해진다.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20.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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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보다 안정에 무게’ 4대그룹 연말인사 방점은?
[일요신문] 재계 연말 인사 시즌이 어김없이 다가왔지만 주요 그룹사들은 인사를 두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미국 정권 교체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총수 세대교체에 따른 변화의 필요성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파격보다는 안정을 택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일부 그룹사가 변
뉴스 > 경제 | [제1489호] (2020.11.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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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사업 분할 앞두고…연이은 악재 맞은 LG화학 ‘비상등’
[일요신문] 배터리 사업부문 분할을 목전에 둔 LG화학이 악재를 맞았다. LG화학이 생산한 배터리가 잇따라 발생한 전기차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전기차 화재로 인한 충당금 추가 부담 가능성에 현대차와의 동맹, 해외시장 점유율 유지에 비상등이 켜졌다.
#전기차 화재에 ‘배터리 동맹’ 챙기랴 ‘글로벌 시
뉴스 > 경제 | [제1489호] (2020.11.18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