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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총력 대응
[일요신문=여주시] 여주시가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초기부단계부터 총력 대응에 나섰서고 있다.
지난 9일 강원도 화천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강원도와 접경인 여주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여주시는 양돈농가 95호에 18만두를 사육하고 있어서 ASF가 유입될 경우 양돈산업 기반 붕괴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20.10.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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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경기·강원 이동중지 하루 연장
[일요신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의 축산 관련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하루 더 연장했다.
중수본은 10일 경기·강원 양돈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종전 ‘10월 9일 오전 5시~10월 11일 오전 5시’에서 &lsquo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20.10.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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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 사랑의김장나누기 및 한돈소비촉진 한마당’ 행사 개최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2019 사랑의김장나누기 및 한돈소비촉진 한마당’ 행사가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김장나누기 행사를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11.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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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멧돼지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15건째
[일요신문] 강원도 철원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돼지 열병 바이러스를 검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철원 군부대는 지난 16일 지뢰지대에서 폐사체를 발견했지만 미확인 지뢰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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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민통선 멧돼지서 또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일요신문] 경기도 연천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이로써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는 11마리로 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시료를 검출해 분석한 결과 ASF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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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ASF 확산 우려, 확진 권한 필요…BL3 설치 국비 지원도 요청”
[경기=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최근 DMZ 및 민통선 내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되면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 파주에서 첫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된 이후 현재(10월 17일 오전 7시 기준) 파주시, 연천군
전국 > 경인본부 | 온라인 기사 (2019.10.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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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돼지열병 막고자 접경지역 멧돼지 포획 나선다
[일요신문]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고자 접경지역 야생 멧돼지를 포획하는 민관군 합동팀을 투입한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15일부터 남방한계선(GOP)과 민통선 구간 내 야생 멧돼지 출몰·서식 지역을 대상으로 민·군의 합동 포획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12일 박한기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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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비상인데” 서울 시내 멧돼지 소동에 시민들 불안
[일요신문]서울 시내에서 야생 멧돼지가 이틀새 잇따라 출현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연천에 이어 철원에서도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발견돼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12일 오전 4시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 마당 안으로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들어와 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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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신서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일요신문]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농장은 돼지 4000여 마리를 기르던 중 이날 농장주가 돼지 4마리에서 식용부진 등 ASF 의심 증상을 보이는 모습을 발견하고 연천군에 신고했다. 해당 농장의 반경 500m 안에는 다른 농장이 없지만,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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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 북부에 돼지열병 발병 완충지대 구축
[일요신문]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남쪽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발생지 주변을 완충지대로 설정해 관리에 들어간다. 지난 3일 이후 6일간 추가 확진이 없는 만큼 기존 발생지 주변을 띠처럼 둘러싸고 집중 통제․감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포천·양주·동두천·철원과
뉴스 > 경제 | 온라인 기사 (2019.10.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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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에 이어 파주·김포까지, 돼지 모두 없앤다
[일요신문]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 김포·파주의 돼지를 모두 없앤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주·김포 내 모든 돼지를 대상으로 4일부터 수매 신청을 받는다. 정밀검사를 한 뒤 살처분하거나 도축하는 방식으로 없앨 계획이다.
ASF가 발생했던 농가 3km 내 돼지에 대해서는 확산을 예방하는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10.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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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수도권 비상
[일요신문] 인천 강화군과 경기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농가 신고가 3건 접수됐다. 모두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발생 농가는 총 8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 강화군 불은면 돼지농가와 강화군 양도면 돼지농가,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돼지농가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이날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2019.09.25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