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M
- ‘프리즈너스’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수작, 스릴러 영화로선 아쉬움 엿보여
- ‘창수’ 임창정의, 관객을 위한, 창수에 의한 영화…세상의 모든 창수를 위한 영화
- '야관문:욕망의 꽃' 풍성한 홍보 빈약한 노출, 그나마 배슬기 아닌 대역
- ‘롤러코스터’ 스타 계급장 뗀 신인감독 하정우, 재기 넘치는 작지만 큰 영화
- ‘천안함 프로젝트’ 거듭된 논란에 무료 다운로드 결정, 국방부가 2편 제작하면 어떨까?
- ‘캐치미’ 기발한 발상에 묻혀 로코 본연의 매력은 상실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진정한 좋은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던진 수작
- ‘오드 토마스’ 신의 능력을 받은 자의 대테러 영웅담, ‘주군의 태양’ 미국 버전(?)
- ‘짓’ 대종상 신인상에 빛나는 서은아의 파격 노출, 눈요기 그 이상
- ‘더 파이브’ 복수 준비 과정은 최고, 복수극 자체는 아쉬워
- ‘섀도우 헌터스’ 수려한 액션과 순정만화 같은 로맨스의 새로운 판타지 세계
- ‘호빗:스마우그의 폐허’는 161분짜리 3편 예고편? 스마우그, 용인지 토크쇼 MC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