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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공법 위반혐의 계기로 탄생한 ‘만추’, 정작 원본은 북한에만 존재
- ‘논스톱’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밀실 연쇄살인 설정 돋보이지만 결말은 아쉬워
- ‘백프로’ 배우 좋고 소재 좋은데… 흥행 공식만 100% 충실하려다 '벙커'에 폭
- ‘대지진 2014’ 제목부터 희한한 껍데기만 재난영화…'낚시'에 속지 말라
- ‘스튜던트 서비스’ 프랑스가 사랑하는 여배우의 전라에 그린 프랑스의 현실
- '노아' 성경과 판타지 사이, 스펙타클하지만 지루한 건 왜?
- 이병헌, 왜 2편의 ‘T-1000’ 맡았나? 이병헌 배역으로 드러난 '터미네이터5' 속살
-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인조인간의 고뇌와 천사와 악마 전쟁 사이에서 길을 잃다
- ‘그랜드피아노’ 스릴러와 클래식의 만남, 잘나가다 불협화음
- ‘페인 앤 게인’ 마이클 베이 감독의 컬트한 외도, ‘그가 대중성을 버린다면…’
- ‘역린’ 매력적인 캐릭터들 다 보여주기엔 24시간이 모자라
- ‘원챈스’ 폴 포츠 인생을 바꾼 기적은 바로 '옆'에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