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프리뷰
- ‘화이트스완’ 생소한 발레 액션, 줄거리보다 볼거리 위주 영화
- ‘화려한 외출’ 농염한 여인을 만난 풋풋한 소년의 ‘성장 에로티시즘’
- ‘지구대참사’ 탄탄한 TV용 재난영화…스릴러에 로맨스까지 재미 '촘촘'
- ‘친구2’ 김우빈의 매력과 유오성의 저력 누가 더 셌나
- ‘돈 존’ 야동과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성장 영화…'조토끼' 입봉작 눈길
- ‘프리즈너스’ 탁월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수작, 스릴러 영화로선 아쉬움 엿보여
- ‘창수’ 임창정의, 관객을 위한, 창수에 의한 영화…세상의 모든 창수를 위한 영화
- '야관문:욕망의 꽃' 풍성한 홍보 빈약한 노출, 그나마 배슬기 아닌 대역
- ‘롤러코스터’ 스타 계급장 뗀 신인감독 하정우, 재기 넘치는 작지만 큰 영화
- ‘천안함 프로젝트’ 거듭된 논란에 무료 다운로드 결정, 국방부가 2편 제작하면 어떨까?
- ‘캐치미’ 기발한 발상에 묻혀 로코 본연의 매력은 상실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진정한 좋은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던진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