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프리뷰
- ‘도성풍운2’ 아쉬운 영화 한 편으로 무너진 홍콩 영화 전성기의 추억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패륜아로 돌변한 존 코너의 몰락, 시리즈의 뼈아픈 종결
- ‘고백’ 윤인조 파격 노출의 야한 영화? 충격적 반전 돋보이는 수작 치정극!
- ‘치외법권’ 통쾌하라고 만들었지만 오히려 분통 터지는, 코믹 아닌 실소 액션물
- ‘쓰리 썸머 나잇’ 조금 아쉬운 ‘김상진 표 코미디’, 가볍게 즐기긴 무난한 썸머무비
- ‘쥬라기 월드’ 추억에 하이브리드 공룡 더해 다소 뻔한 스토리 극복
- ‘적도’ 지진희 최시원 장학우 장가휘 등 초호화 출연진이 아까운 졸작
- ‘스파이’ 조금 황당하고 상당히 웃긴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 역시 강력한 ‘터미네이터’, 1위 내줬지만 선전한 ‘연평해전’ 더 눈길
- 흥행 1위 잘 나가는 ‘연평해전’, 유승민 악재가 아쉬운 까닭
- ‘메르스’와 영화 ‘감기’ 무서운 싱크로율, ‘영화도 알았는데 보건당국은 몰랐나?’
- ‘소셜포비아’ 잘 모르는 그들만의 얘기(?) 이런 편견만 버리면 매우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