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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최일언 투수코치, 삼성 2군 감독 됐다
지도자 경력 첫 삼성 유니폼…이병규 빈자리 메워
[일요신문] 삼성 라이온즈가 퓨처스 감독 공석을 채웠다.삼성 퓨처스팀에 최일언 감독이 부임하게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방송화면 캡처삼성 구단은 21일 "최일언 코치를 퓨처스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최일언 감독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코칭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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