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가액 61억…신약 개발 역량 강화 목적
CJ제일제당은 “레드바이오 기반 신약 개발 역량 강화와 사업 추진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가 양도 목적”이라며 “영업 양도를 통한 R&D(연구개발) 시너지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자산 양도에 따른 유·무형 자산이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지난 7월 CJ제일제당은 천랩 지분 44.55%를 인수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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